*재고관리·물류혁신 성장 원동력… 중부권 철강회사 '넘버 1'

1973년 창업한 중부철재상사를 전신으로 1983년 오성철강주식회사를

 연 뒤 '철근' 한 업종만 지키며 지역경제발전을 이끌고 있다. 오성철강은

 중부권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구매력을 지니고 있고 최대규모의 하치장

과 재고보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한 

신속한 물류관리, 최고수준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업이 가장 중요 시하고 있는 경영

이념은 신뢰와 사람이다. 

오성철강이 경쟁이 치열한 건설 및 철강분야에서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적정재고를 항상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경제논리지만 제 때 공급

할 수 있는 재고량을 확보해 둠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언제든 지 찾아 갈 수

있는 기업'으로 각인시켰다. 이는 이 기업의 경쟁력이자 신뢰를 최우선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 지리적으로 전국 중심인 대전에 위치해 있어 운반

 편리하다는 점도 이 기업이 가진 강점이다.

이 회사는 첨단 장비를 갖춘 철근전문 가공공장만이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

수 있다고 판단하고 연간 12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설을 구비한 상태다. 

단일 동종업계 중부권 최대 규모다. 이 회사는 현장가공에 비해 2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정밀가공 및 구조물의 시공 안정성, 생산성, 친환경성

 등을 고려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다.

(대전일보 3월4일 내용 일부)

소견)앞으로 고객 중심의 철강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감한 물류혁신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한 점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11. 00:30

*증발식 태양광 정수기, 공급 '임박'

별도 전기를 공급받지 않아도 바닷물 등을 먹을 수 있는 물로 바꿔주는

 반영구적인 정수기가 상용화를 앞뒀다는 소식이다.

29일 갯뉴스 등 외신은 태양광 전지 기술과 담수화 정수 기능을 융합한 

‘Desolenator’가 상용화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Desolenator’는 바닷물이나 비위생적인 물을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로

 바꿔주는 가정용 정수기다. 또 해당 제품은 이동 설치가 가능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비용 절감 효과를 높였다. 

이 제품은 필터 등 소모품 교환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정수기지만 태양광 에너지로 물을 끓인 뒤 응결된 수증기 형태의 액체를 

저장하는 증발식이기 때문이다. 

(ZD넷코리아 1월29일 내용일부)

소견)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해 목숨의 위협을 겪고 있는 가난한 국가의

 가정을 위해서 개발한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5. 00:30

*웅진에너지 신광수, 웅진에너지 살려낼까


신 대표는 "원가절감이 최선의 전략"임을 강조하며 생산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의 저가 태양광판 공격을 버텨내기 

위한 강력한 방안으로 비용절감을 꼽은 것. 

신 대표는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들을 직접 만나 공급가 

인하를 요구하는 등 비용절감에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 

연구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덕분에 2m를 생산하는데 

58시간이 걸리던 잉곳 생산시간이 현재 48~50시간으로 줄었다. 

웅진에너지 관계자는 "올해를 경영정상화의 원년으로 삼고 실적

회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과제는 남는다.

중국과 원가경쟁 문제다. 중국은 세계 태양전지 및 모듈 시장의

 약 50%(생산량 기준)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 태양광 산업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따른 대규모투자와 저임금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원가경쟁력을 자랑한다. 한국 태양전지 모듈

 70%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웅진에너지가

 어디까지 원가를 줄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메트로 2월23일 내용 일부)

소견)폴리실리콘과 원부자재인 석영, 흑연 등의 고가의 원재료가

 제조비용의 50%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환율과 국가정책 등에

 따라 원료 수급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철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3. 00:30

*샤오미의 성공 전략, 헝거 마케팅의 뜻은?


샤오미의 성공 전략, 헝거 마케팅의 뜻은?…'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물량만'

 샤오미의 성공 전략, 헝거 마케팅의 뜻은?…'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물량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헝거 마케팅' 뜻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헝거 마케팅이란 정해진 시간에 제한된 물량만 내놓는 마케팅을 뜻합니다.

헝거마케팅은 소비자들의 즉시구매를 촉진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입소문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생산과 재고 관리에 큰 장점을 가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헝거마케팅 열풍을 이끈 것은 단연 샤오미입니다.

샤오미는 갖고 싶은 물건이 없다고 하면 더욱더 갖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의식적으로 잠재 고객을 '배고픔' 상태로 만드는 전략을 이용해 초도물량

 완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샤오미에서 시작된 헝거마케팅 열풍은 다른 제조업체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헝거마케팅의 강점으로는 즉시구매를 촉진하는 '입소문'과 '생산과 

재고관리'에 큰 장점을 가진다는 평가입니다.

LG경제연구원 배은준 연구원은 "제조업체들은 판매 예측의 정확성을 매우 중시

하는데 정해진 수량을 생산해서 짧은 시간 내에 완판하는 마케팅 전략은 생산과

 재고 비용을 줄이는효과를 가져온다"면서 "샤오미의 즉시 구매를 촉진하는 

마케팅 전략은 경쟁사에 비해 5~1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매일경제 2월9일 내용 일부)

소견)마케팅 비용을 쓰지 않고 충성도 높은 고객을 통한 입소문(Buzz) 마케팅에 

즉.SNS마케팅 초점을 맞춰 성과가 컸습니다








by 이남은 2015. 2. 15. 00:30

*'혁신의 산실' 코웨이 유구공장 공기청정기 생산라인 가보니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코웨이 유구공장의 특징은

 한마디로 혁신으로 요약된다. 설비와 직원을 늘리는 대신 시스템 

전산화, 소통·작업방식 개선을 통해 매년 생산량을 갱신하고 있다. 

직원 수는 지난 2007년 210명에서 올해 170명으로 40여명이나 

줄었지만 그 사이 생산량은 3배나 증가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한 명이 21대를 만들던 것을 현재는 61대를 만들고 있다"며 

"겨울철 공기청정기 성수기를 맞아 전체 라인의 90%가 공기

청정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45%나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공장만의 셀라인(cell-line) 생산방식도 혁신적이다. 생산자 

1명이 첫 공정부터 최종 검사까지 모두 담당하는 자기완결형 

방식으로, 작업 대기·검사시간 등을 줄여 도입 6년 동안 총 

85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냈다. 특히 생산 직원의 사번코드를 

제품에 부착, 책임을 명확히해 불량까지 해결했다.

(서울경제 12월24일 내용일부)

소견)전제 작업자는 줄었지만 인당 생산대수 21대에서 61대로 

3배 생산성 향상이지만 결국 생인화도 되여 제조코스트가

다운되는 결과가 됩니다. 이와같이 늘 변화하는 회사는 

살아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4. 12. 2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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