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풍 한국로스트왁스 대표이사


장 대표는 1979년 자본금 1억5000만원에 직원 40명으로 한국로스트왁스를

 설립했다. 30여년이 흐른 현재, 매출 250억원, 직원 수 200명으로 성장했다.

 특히 항공기 엔진 부품 생산에서는 대한민국 넘버원을 자랑하고 있다.  

현장에서 누비는 것이 성공을 위한 ‘방법론’이었다면, ‘노력’은 성공을 위한 

기본 바탕이었다.  

“열심히 일하지 않고도 잘 살고 싶으면 로또복권을 사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로또복권에 의지하고 싶지 않다면 무엇이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남과 같은 게 아니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려면 반드시 

‘괴로움’이 따라 붙는다. 그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사람이다”  

장 대표는 그랬다. 남들만큼 노력하면 남들 이상은 될 수 없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다.  

매일 6시간 이상은 잠을 자지 않았다. 회사를 설립하고 처음 25년 

동안은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토요일 밤에 집으로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했다. 골프는 사치였다. 

(아시아투데이 11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김우중 전 대우회장은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는데,

 나는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하는 장대표님은

뿌리산업의 모범적인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by 이남은 2015. 12. 4. 00:30

*중소기업 41.8%, “‘제조업 혁신 3.0전략’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될 것”

뿌리업종 중소제조업체들은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인력 및 자금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기 때문(43.4%)’을 가장 많이

 응답했다.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는 응답은 소성가공 업종이 51.1%로 가장 높았으며, 용접

 업종에서는 ‘공정과정 특성상 자동화가 어렵고 수작업으로만 가능함’

 응답이 44.9%로 높게 나타나 업종별로 스마트 공장 도입이 어려운 

이유가 상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유무별로는 비수출기업(46.2%)의‘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응답이 수출기업(38.4%)보다 높았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21.9%)의‘상황에 따라 도입할 수 있겠으나, 현재 상황(매출액)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소기업(1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소기업의 45.9%, 중기업의 39.3%

 ‘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를 꼽았다.

(인더스터리솔루션 2월28일 내용 일부)

소견)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은 연간 총예산 20억 규모에 

불과해 26,000여 뿌리기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동 사업의 예산규모와 소요기간 등을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하여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by 이남은 2015. 3. 6. 00:30

*퇴보하는 '뿌리산업'…첨단·자동화 서둘러야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첨단화, 

자동화가 필수 과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산업계와 관련 학계에 따르면 열악한 국내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통적 로우테크 위주의 뿌리

산업을 첨단화, 자동화 작업을 통해 하이테크형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으로서 자동차, 조선, IT 등 

제조업의 품질을 결정짓는 국가의 핵심산업이다. 
하지만 제조업 강국인 독일, 일본 등 선진국들은 뿌리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사양산업이나 3D산업

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기술수준과 산업 산업 성숙도가 낮다. 
엔진용 피스톤 생산업체인 동양피스톤 관계자는 “뿌리산업은 

제조업의 기초이자 기반산업이지만 현실은 매우 열악하다”

면서 “무엇보다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이나 

인프라 지원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릿지경제 12월16일자 일부)

소견)뿌리산업은 일종의‘공정기술’ 산업인데--- 

1.자동차․조선 등등 주력 제조업의 핵심 공통기반인 뿌리

  산업은 작업자의현장 경험에 의존하여 생산성 및품질관리

  매우 취약합니다

2. 뿌리산업은 3D로 인식되는 열악한 생산 환경 때문에 기피

  산업으로 분류되고 유능한 젊은 신규인력의 유입이 어려워 

  악순환적 역학구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외국인 작업자도 3D작업기피로 이직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by 이남은 2014. 12. 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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