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연합회, 제조 현장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 시행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중소기업 정부지원사업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생산 혁신 컨설팅을 지원,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현장 내 4차산업 융·복합 기술 접목방안 마련 및 혁신생산 활동 지원을 통한 중소제조기업의 원가절감, 품질향상, 생산성 강화 실현에 목적을 둔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 80%가 넘는 만족도를 보인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에 의거한 중소기업 중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기업이다.

지원 기간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이며 스마트팩토리 로드맵 구축 및 생산 혁신 컨설팅 지원, 외부전문가 활동비가 제공된다.

정확한 지원 내용으로는 제조 현장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도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로드맵 수립 및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이 뒷받침된다. 전문가는 가시적 성과 도출 및 적용 방법 수립에 도움을 주며 제조혁신 컨설팅에 대한 구체적 방법을 지원한다.

스마트팩토리 지원 역량 강화 및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단 One-Stop 지원을 위한 매칭이 기반이 된다. 전문가단은 S/F전문가, FA 전문가, ICT전문가단으로 각기 나뉘어 기업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지원과제 대상 기업은 스마트팩토리 수준 기초, 중간 1단계 중소제조기업 30개사 기준이며 신청 및 접수 기간은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1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1월 18일자)

소견)감원에 대체하려면 어떤 대응방안이 있겠습니까?중소제조업의 생존방안은 무엇이 있겠습니까?제조업의 고용창출 방안어떻게 추진하면 가능하겠습니까?인건비 싼 지역으로 나가시겠습니까?--임시대책,3D 공정과 단순반복, 보틀넥 공정은 로봇자동화로,로봇보다 사람이 빠른 공정은 사람이 작업하게하여 로봇자동화로 역량강화 시키십시오!--근본대책,그러면 200년 넘는 수출주도 중견기업이 됩니다




by 이남은 2019. 1. 22. 00:30

*중기중앙회, 민·관 손잡고 2500개 '스마트공장' 구축 … 제조업 활력 불어넣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정부, 대기업(삼성전자)과 손잡고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나선다. 민간이 협업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구조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을 기획(설계) 제조(공정) 유통(판매)하는 모든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보다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말한다.

삼성전자 전문인력이 중소기업 제조현장 혁신을 위한 멘토로 나선다. 스마트공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비 지원과 인력양성, 기술개발을 위한 후속 지원 연계도 이뤄진다. 제조 현장 경쟁력 향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모델이다.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 개 구축을 지원하는 국정과제의 연장선상이다.

중기중앙회 각 지역본부 등으로 사업의향서를 접수하면 삼성전자에서 유선·방문 상담을 한다. 사업계획서를 온라인 접수하고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협약과 중간점검 후 심사평가를 하고 지원금을 지급한다. 중간·기초 수준 이상 유형에는 자동화를 포함해 운영 시스템 구축 전반을 지원한다. 공장운영시스템(MES),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 공급사실관리시스템(SCM), 제품개발지원시스템(PLM), ICT 연계 제조자동화, 공정시뮬레이션, 초정밀 금형 등이다.

기초 수준의 소공인 및 취약지역·업종 유형에도 제조현장 혁신과 함께 간이 생산시스템, ICT 연계 간이 자동화, 환경 안전 시스템 등 운영시스템 개선을 한다.

지난해 1월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 23% 향상, 불량률 46% 감소, 원가 16% 절감, 납기 35% 단축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한국경제 10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생산성 강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업 부흥의 출발점이되어야한다.


by 이남은 2018. 10. 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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