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바 요시하루 화낙 회장 "본업 충실한 것이 성공비결"


이나바 요시하루 화낙 회장은 “헤지펀드 대응 능력은 없지만 본업에 

충실해서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최선의 기업방어”라며 본업

에서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나바 회장은 산업용 로봇시장을 석권한 비결로 본업에 집중했다는 

점을 들었다. 화낙은 올해로 설립 60년이 됐지만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지 않았다. 처음 시작했던 자동화설비, 산업용 로봇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화낙의 고집스러운 `한우물 파기`는 기술력 확보, 신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이나바 회장은 신기술을 제품에 반영해 신뢰성을 높인 것이 업계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전자신문 7월 30일 내용일부)

소견)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생산공장 로봇화, 

자동화가 필수적 요소가 될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by 이남은 2016. 8. 10. 00:30

*中 사로잡은 서경배의 6가지 비결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거나 이미 진출해 현지 비즈니스를 확대하려는 

기업들이 새겨들을 만한 조언(Tip)이다. 아모레퍼시픽 중국 성공기는 

서 회장이 이사 시절부터 23년간 꾸준히 공을 들여 이뤄낸 성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우선 중국인을 이해하고 그들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중국 진출을 앞둔 한국 기업에

 조언하면서 "중국이 잘된다고 하면 금방 나가고, 좀 해 보다가 잘 안 

되면 금세 그만둬 버리는 방식으론 곤란하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중국사업 출발지로 상하이나 베이징 대신 선양이라는 다소 

의외의 곳을 택한 것도 철저하게 계산된 결정이었다. 그는 "실패도 반복

되면 습관이 된다"면서 "처음부터 실패하느니 낮은 자리에서 조용히 

시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중국인을 마치 자기 아랫사람처럼 부리며 업신여기던 많은 한국 기업과

 다른 길을 걸은 것도 서 회장이 말하는 아모레퍼시픽 성공비결이다. 

그는 1990년대부터 중국인을 핵심 요직에 앉히는 작업에 착수했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역사·사회 전문가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유명한 서 회장은 중국인이 '세계에서 자존심도 가장 강한 민족

'임을 꿰뚫어봤다. 그는 "지금은 '중국 공포증'이라고 할 정도로 중국이 

두려운 상대가 됐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렇게 중국인을 대우하는 기업은

 거의 없었다"고 회상했다. 서 회장은 영업본부는 처음부터 중국인 위주로

꾸렸고, 2002년 상하이 법인을 세우면서 중국 여성을 법인장 자리에 

앉혔다. (매일 경제 5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집착하는 소위 '관시(關係)'에 

대해선 '횃불과도 같다'고 표현했다. '너무 가까이 가면 타죽고, 너무 멀면 

얼어죽는' 횃불과도 같다는 것으로 무리한 '관시'를 맺으면 그게 오히려 

독이 될 수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by 이남은 2015. 5. 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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