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하려면


첫 번째 룰은 불량품을 후공정으로 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불량품을 만든다는 것은 팔리지 않는 것에 자재, 설비, 노력을 투입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불필요의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이며 기업이 목적으로 하는 원가절감에 반하는 최대의 적이다. 그래서 불량품이란 것은 그것이 발견되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것에 우선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같이 불량을 없애는 활동을 보다 철저하게 실시하기 위해 ‘불량품을 후공정으로 보내지 않는다’라는 첫 번째 룰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 이유는 첫 번째 룰을 지키면 불량품을 제조한 공정이나, 불량품의 발생을 곧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량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후공정이 멈추든가, 불량품이 해당 공정에 되돌려져, 곧 그 공정의 문제가 클로즈업 되므로 관리·감독자가 재발방지의 대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 룰을 확실하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불량품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기계나 작업을 멈추도록 해두는 것이다. 여기서 인변이 붙은 자동화의 사고방법이 등장하는 것이다.


만일 불량품이 혼입되어 있으면, 반드시 교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외주공장에서 도착한 것에 불량이 있으면  바꿔 쓰지 않고 다음의 납입시에 불량이 나온 수만큼 늘려서 가져오도록 한다. 항상 어느 공정에서도 100% 양품이 유통되는 것이 보장되지 않으면 간판방식 자체가 무너질 것이다.






by 이남은 2014. 10. 2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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