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4차산업혁명은 무엇인가?

지속적인 저 성장시대에 접어든 우리경제는 과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한국에 맞는 4차산업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어떤 분야에 우리의 핵심기술을 성장 시킬 수 있는 것이 현 시점에 중요한 시기이고 우리의 과제라고 볼 수 있다. 

2016년 스위스에 열린 다보스포럼 Klaus Schwab 회장이 4차 산업혁명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여 전 세계가 화두가 되어 선진국들의 기반으로 빠르게 사업화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독일은 Industry4.0 기반으로 공장자동화에 집중투자와 육성하고 있고, 그 결과 Smart Factory 대표라고 할 수 있는 Siemens사의 종업원 수가 약 37만명 2017년 매출액은 약106조에 달한다. Siemens는 Smart Factory의 두뇌 역할을 하는 Mind Spear라는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사업에 집중 하려 한다. 일본 또한 Softbank가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Robot Pepper 는 지난 2014 년 6 월에 공개한 로봇이며 전 세계 최초로 인간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는 로봇으로 제작되었다 . 

현재 약  500 개 이상의 일본 기업이 현재 사용되고 있다. 일본의 로봇기술이 급성장 한 이유는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하여 시작되었고 또 부족한 노동인력을 충당하기 위함도 포함되어 있다. 각 선진국 들은 자국에 맞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국 또한 우리에 맞게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단점 보다 장점이 더 많고 거기에 맞게 준비 하면 된다. 한국에 맞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통신 Infra 기반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정보통신 기반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이 다른 선진국보다 더 빠르게 성장 할 기회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전 세계가 놀라울 정도로 잘 되어 있는 인프라가 있다.

최근에는 독일에서 한국을 방문하여 정보통신 Infra에 관하여 배우고 갈 정도로 우리의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하여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한류콘텐츠를 활동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고 있다. 아무튼 4차 산업혁명은 Things Internet(IoT), Cloud, Big Data, Mobile 기반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우리의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진국 반열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든 이 시점에 우리의 원천기술이 없는 것이 현실이며 선진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상황으로는 선진국 기술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한 융합기술이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이 아닐까 본다.

(글로벌뉴스통신GNA 2018년 1월 27일자)

소견)다른 선진국에 의존할 것은 의존하고 기술을 도입할 것은 도입하고 그 기반으로 우리의 장점인 융합기술을 활용한 기술이 우리가 찾고 있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이라 생각 하고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8. 1. 29. 00:30

*샌드위치 한국경제 `뼈를 깎는 혁신`에 답 있다


결론적으로 제조업을 혁신하지 않으면 국가 경제 성장도 불가능

하다는 결론이다. 2010년 이후 우리나라의 국민총생산(GDP)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상을 유지 중이고, 이는 

독일보다 높다. 우리 정부도 이 같은 세계 주요 국가의 흐름에 

맞춰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내놨다. 융·복합 확산과 3D프린팅

·스마트공장 등 저비용·다품종·유연 생산방식 확산, 동북아 연구

개발(R&D) 허브 도약 등이 주요 핵심 내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우리의 정책은 체계적인 비전과 실행전략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제조업 혁신 정책의

 현황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제조업 혁신 목적의 세제 지원 

확충과 사업 활동과 관련한 불필요한 규제 최소화, 차세대 '한국형 

제조 비즈니스 모델' 연계 과제를 개발해 기술 수요를 해소할 수 있

는 산·학·연 공동협력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이미 중국 등에 밀린 조선과 건설·플랜트, 철강, 석유화학의 경우 

자발적 구조조정으로 한국 업체끼리 출혈경쟁을 막고, 자동차와 ICT

(정보통신기술) 부문에서는 시장선도·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적극적인 R&D 투자로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과제도 주어졌다.

(디지털타임지 3월 1일 내용 일부)

소견)많은 경우 조직 구성원들은 위기의 원인을 '경기 침체 및

시장 환경' 등 외부로 돌리는 경향이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by 이남은 2016. 3. 12. 00:30

*중견·중기 힘모아 반도체장비 국산화


국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힘을 모아 수입산보다 우수한 PCB 

검사장비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이큐스

앤자루는 약 1년 반 동안 노력한 끝에 최근 금도금 두께 측정 자동화 

설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기판에 도금된 금 두께를 X선을활용해

 측정하는 작업은 PCB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핵심 공정이다.

 기존 장비로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세이코는 대덕전자 측 

요청을 거절했다. 

답답한 마음에 대덕전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고부가
가치 PCB 공동연구센터에 개발업체 섭외를 의뢰했다.  
하지만 자동화 설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금도금 두께 측정장비에 
대한 원천기술이 필요했다. 해법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때마침 열린 한국전자회로산업전(KPCA)에 ISP라는 국내 기업이 
유사한 장비를 출품한 것이었다. ISP는 이미 5년 전 금도금 두께 
측정장비를 개발했다.

 ISP는 검사장비 기술을 제공했고 이큐스앤자루는 약 5억원을 투자해

 PCB 투입과 회수를 자동화하는 설비를 제작했다.

사용 기업으로서는 공정효율 개선과 불량률 감소, 인력 활용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MK뉴스 1월4일 내용일부)

소견)인쇄회로기판(PCB)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첨단 

전자제품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주요 부품입니다.

PCB 금도금시 고가인 재료비가 적절하게들어가 함으로써 재료비

절감과 중소기업간의 협업의 좋은 사례입니다.






by 이남은 2015. 1. 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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