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 알면서도 못할땐…컨설팅이 답


첫째, 비용 절감은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리는 문제다. 새로운 절감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경영진이나 실무자가 기존 업무에 바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새로운 절감 아이디어는 `여태 뭐했지`

라는 우려도 낳는다. 셋째,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다. 즉 현상 유지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마지막으로 비용 절감 활동이 개인의 

성과 평가에 도움이 안된다는 시각이다. 

경북 소재 S사는 경기 불황과 함께 동종 업종 간 경쟁이 심해 매년

 매출이 줄어 고민이 많았다. S사 경영진은 나름대로 비용 절감 

노력을 해 왔지만 그 성과는 미미했다. 자체적인 활동으로는 만족

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한 S사는 기업비용절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2개월간 진행된 컨설팅을 통해 재료비, 물류 

포장비,소모성 자재비, 통신비 등의 총 10가지 분야를 집중 분석했고 

그 결과 연간 8억여 원의 비용 절감 방법을 찾았다.

(MK증권 3월 16일 내용일부)

소견)컨설팅이 끝난 뒤에는 임직원 비용 절감 교육과 코칭 서비스로

비용 절감이 일회성 활동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by 이남은 2016. 3. 2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