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간이자동화

*협동로봇과 시각 지능 기반 자율주행기술

협동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사람과 직접 상호 작용하면서 작업을 도와주는 첨단 로봇이다. 2020년 세계 시장 규모가 약 3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각종 센서 등과 접목하면 사람이 접근했을 때 작업 속도를 줄이거나 운행을 자동으로 멈출 수 있어 최근 산업용 로봇 분야에 트렌드로 떠올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을 만한 협동로봇 연구와 개발이 한창이다. DGIST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는 산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워커 로봇'과 '딥드릴 로봇'을 개발했다. 

모바일워커 로봇은 물건을 실어 나르는 무인 운반 협동로봇이다. 생산 및 물류 현장에서는 사람이 직접 물건을 옮기거나 고가의 자동대차(AGV)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바일워커 로봇을 사용하면 생산 공정 및 제품 특성에 맞게끔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워커 로봇은 경로에 따라 물건을 옮긴다. 반력 측정 센서 기술과 전후좌우 전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바퀴가 탑재돼 있어 작업장 내에서의 이동이 원활하다.

IoT와 AI 기술을 적용, 물류의 크기 및 무게에 따라 로봇끼리 자동으로 합체와 분리가 가능하는 등 협업 제어가 가능하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 연구도 활발하다. 자율 주행 기술은 운전자의 부족한 주행 능력을 보조하는 한편 운전자의 주행 상태 및 인지 능력을 분석, 사고 예방과 편리성 강화에 목적이 있다. 

완전 자율주행은 인간의 시각 지능 수준에서 주행 환경을 인식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NVIDIA와 미국 실리콘밸리 자율 주행 관련 기업들은 딥러닝 기술 및 카메라를 이용, 자율 주행 성공 사례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전자신문 12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사람을 대신해서 금형 드릴링 작업을 할 수 있는 딥드릴 로봇도 개발했다. 딥드릴 로봇에는 로봇팔 제어 기술, 힘 제어 기술, 경로 생성 기술, 동역학 시뮬레이션 기술 등을 적용해 3차원 도면 정보를 로봇이 자동으로 읽고 로봇팔이 금형 작업을 수행하여 향후 활용기대가 큽니다.

*자동차 시장의 현재를 들여다보며 미래를 고찰하다

자동차 컨퍼런스 2016 참석하여

미래형 자동차의 변화기유도: 안전,편의,환경+전자기능

감성+편의+안정 등 다양한기술의 복합체. 수동안전에서 사전예방/회피

능동안전으로감. 자율주행기술 동향(현 ADDS 양산기술) 현재 현대는 

조건부자동화,고도화된자동화는 벤츠, 완전자동화는 구글임.

편의: 디스플레이,다양한 콘센트,입력/조작의 편의,연결성,운전자모니터링.

환경: 출력27%향상,연비는 21% 향상(내연기관연비).

전기차 현재 250키로가능하나 2030년되야 800키로 가능함.

현대자동차그룹 친환경차(HEV,PHEV,EV,FCEV).중국은 전기차위주,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연료전지로 변경. 현대 환경차는 22차종이상으로 확대.

안전,펴의성,친한경/배기규제,정보통신기술,도시화/모빌리티,친환경차

(로연비). 스마트카.

그린카:에너지소비효율이 우수한 모공해,저공해에 충족하는 친환경차

차 가격을 내릴려면 생산성을향상시켜야한다.현재 자동차부품수가2만여개

에서 전장화시 1만7천개로 감소됨(내연기관).전력기관차

자동차 산업의 기술융합화:S/W기술,반도체기술로 45%정도만 샤시,바퀴등

그대로 임. 이종산업과의 경쟁: 구글,애플등 생태계가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