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서 벤츠 제쳤다


제네시스가 2위를 차지한 것은 2008년 1세대 제네시스(BH)가 미국 고급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2008년 10위권 밖에 머물렀으나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2009년에는 4위로 뛰어올랐다. 

이후 지난해까지 3∼8위 사이를 오르내렸다. 하지만 2월에 전년 대비 

13.4%, 전월 대비로는 62.4% 늘어나면서 순식간에 2위로 발돋움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지난해 11월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 이후 기존 제네시스에

 대한 '고급 이미지'가 한층 강화된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 등 독일 프리미엄 모델을 겨냥해 개발된

 제네시스(DH)는 탄탄한 하체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핸들링,

 편안함과 정숙성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미국 고속도로보험

안전협회(IIHS)에서 시행한 충돌시험에서 승용차 최초로 29개 부문 전 항목

 만점을 획득하는 등 안전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일경제 3월13일 내용 일부)

소견)2월에 거둔 놀라운 성과는 미국 시장에서 제네시스가 럭셔리 

차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다른 차종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by 이남은 2016. 3. 23. 00:30

*제네시스, 장거리 자율주행 시대 연다…눈감고 고속도로 주행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내달 출시하는 신차에 자율주행차 

기술을 국내 최초로 탑재한다. 국내에서도 자율 주행차 시대가 본격 열리는 셈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국내 최초로 올해 12월에 출시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 EQ900(신형 에쿠스)에 장거리 자율주행기술인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HDA, Highway Driving Assist System)을 탑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이 적용되면 운전자가 경로나 차선을 변경하지 않는 한 

가속페달과 운전대를 조작하지 않아도 차가 알아서 주행하게 된다.

앞차와 간격을 감지해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내비게이션과 연동을 통해 구간별 최고속도와 과속위험

 지역도 인지해 차량 속도를 자동 제어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연말을 기점으로 장거리 자율주행 시대가 개막되는

 셈"이라면서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첨단 기술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차는 카메라 등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 같은 자동항법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한국경제 11월 8일 내용 일부)

소견) 2020년부터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을 넘어서는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양산차'에 대규모로 적용해간다는 방침인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1. 18. 00:3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