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제조생산 혁명,중소기업과 함께해야


현재 우리나라는 제조업 혁신 3.0을 추진하는 명확한 구심점이 필요하다.

 차세대 제조업은 다양한 기술과 분야가 접목되어 이루어지는 만큼 개별

 기술·분야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능이 있어야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제조업은 ICT와 생산기술의 범위를 넘어 보다

 넓은 융합적 관점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제조업 3.0이 단순 ICT 적용에

 머문다면 이미 추진되오던 공장자동화 그칠 것이다. 따라서 ICT와 제조

기술을 너머 재료, 소재,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 향상이라는 거시적 안목으로 추진해 가야 

할 것이다.제조업 혁신은 이제 시작이다. 

이를 통해 만들어갈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 하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과학입국이라는 혜안으로 경공업 중심의 수입대체형이었던 제조업 

조립장치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한강의 기적을 이룬바 있다.

(서울경제 11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지금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또 한번의 위기를 기적으로 바꿀 

만전지책(萬全之策·작은 틈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대책)이 필요한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5. 11. 2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