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활성화 나선 道… 차별화 강조


제주도는 지난해와 같이 의료관광차별화 전략을 민간과 합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제주의료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면 중동의 경우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와 함께 VIP층을 

대상으로 미용·한방·웰니스 상품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일본의 경우 제주한의학연구원과 연계해 한방·미용·한식을 적극 

알리는 식이다. 


또 특수한 목적을 갖고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의료관광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의료관광 융복합상품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낚시·골프·노령학회를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한 노령층 관광객에게 

건강검진·안티에이징·한방 등의 의료관광상품을, 웨딩·스냅샷 등을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20·30대에 피부미용·쁘띠성형 등을 옵션

투어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마케팅 및 상담 서비스도 강화된다. 

제주도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계획을 미리 수립하는 한편 B2C

(기업과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의 경우 의료진을 필수적으로 참가

토록 해 신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라일보 2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 제주도는 의료관광에 관심이 많은 몽골, 카자크, 두바이에 

한국관광공사지사와 연계해 인센티브 투어 유치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는데 가까운 중국도 포함되야합니다.


by 이남은 2017. 2. 20. 00:30

*휘청이는 현대차, 어디로?…고급차 전략의 관건은 ‘차별화’


현대차의 영업이익률은 2011년 10.3%를 기록한 뒤 지난해 6.9%로 떨어졌고,

 올 상반기에 6.6%를 나타내 뒷걸음질치고 있다. 기아차도 사정이어렵기는 

마찬가지다. 기아차의 영업이익률은 2011년 8.1%에서 올해 5.2%로 급락했다.

이같은 수익성 악화는 판매량 감소 탓이다. 현대ㆍ기아차는 올 들어 9월까지 

국내외에서 562만1910대(현대 347만9326대, 기아 214만2584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줄어든 수치다. 이런 추세라면 연초 잡은 올 연간

 판매 목표 813만대는 물론 지난해 판매실적인 801만5745대에도 못미칠

 공산이 크다. 

국내에서도 내수 침체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등

 겹악재와 맞닥뜨린 상태다. 여기다 최근 잇단 부품 결함에 따른 품질 논란까지

 겹쳐 현대차로선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신형 

그랜저 등 고급차와 친환경차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헤럴드경제 10월 13일 내용 일부) 


소션)18년 만의 첫 판매량 감소와 영업이익률 하락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고급차 중심의 판로 개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데 

두고 봐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6. 10. 18. 00:30

*창업 성공비결 ‘자신만의 색깔’


사람은 모습이나 성격이 다르듯 사업은 똑같은 사업이 없다. 사업내용도

 다르지만 사업장의 분위기나 컨셉도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가본 사업장은 비슷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것은 그 많큼 차별화되지 않고 남들과 비슷하게 준비한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동종의 느낌을 갖게 한 원인은 무엇일까 고민해 봐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서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가 자신만의 색깔이나 

장점요소를 1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창업자는 사업에서 강점인 

핵심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다른 사업자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가 자신의 사업을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개업에 초대받아 방문하여 첫 느낌을 받는 순간 고객은 “이 업소에 다시

와야겠다!”아니면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전민일보 4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핵심적인 요소가 차별화이다. 사업주가 고객을 어떻게 대접하느

냐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고객은 다른

 사업장과 똑같은 서비스를 받는 것보다는 다른 곳보다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고 인식할 때 다시 그 사업장을 찾게 되는 것은 당연한이치입니다.









by 이남은 2016. 5. 2. 00:30

*“차별화·타이밍이 신약 개발 성공의 핵심 포인트”


“어떤 분야에 집중하느냐, 그리고 결정을 했다면 적기에 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스피드. 차별화와 타이밍이 신약 개발 성공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13일 경기 화성시 한미약품 연구센터 연구소장실에서 만난 권세창(전무이사)

 소장은 신약 개발의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 차별화와 타이밍을 제시했다.

권 소장은 “신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개발을 집중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한미약품은 매일 인슐린을 맞아야

 하는 당뇨병 환자의 투여 시기를 1주일에 한 번으로 늦추자는 차별화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빠르게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임상2상까지 마쳤던 C형 간염 신약인

 ‘랩스-인터페론 알파’의 연구개발을 중단한 것도 글로벌 제약사인 

길리어드에서 더 발전된 신약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11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타이밍을 놓친 신약 개발은 지체없이 중단하고 더 큰 프로젝트로 

연구인력을 보강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는 결론에 따랐던 것이기에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by 이남은 2015. 11. 20. 00:30

○공장 신설비용 40% 절감

원가 개선과 생산 효율화는 새로운 부품 공용화 프로젝트인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NGA)’와 강판·도장 등 생산라인 개선을 통해

 이뤄졌다. 도요타는 글로벌 확장기에 현지 시장 수요에 일일이 

대응하기 위해 생산 모델을 늘리면서 개발 비용과 부품 수가 동시에

 증가했다.도요타는 전략을 바꿔 엔진,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을 

최대한 공통화하는 대신 고객 요구를 반영해야 하는 외관, 내장 등만

 차별화하도록 했다. 올해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프리우스

를 출시하는 데 이어 2020년에는 3개의 플랫폼만으로 전체 생산

 대수의 절반을 만들 계획이다.

생산기술 개발도 이뤄졌다. 혁신을 통해 자동차강판 생산라인의 길이를

 90%가량 줄여 투자비용을 30% 절감했다. 도장라인도 변화를 통해 

투자비용과 에너지비용을 40%씩 줄였다. 그 결과 공장을 새롭게 짓는

 데 필요한 투자액은 과거에 비해 40%가량 감소했다.

도요타가 3년 만에 1500억엔을 들여 중국과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은 도요타 4.0 시대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동양경제는 분석했다.(한국경제 5월11일 내용 일부)

소견)사상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단순한 엔저뿐 아니라 생산 효율화와 

원가 개선이 가져다 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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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19. 00:30

*감자탕집에 놀이방 · 비즈니스룸 … 차별화로 ‘外食불황’ 먹어치우다

내수 불황에 직격탄을 맞은 외식산업계에 드문 열기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이바돔은 올해 90개 신규 개설을 목표로 연말

까지 240개 가맹점(직영 포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바돔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격적으로 점포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어린이 놀이방을 도입한 것이 크게 인기를 끈 

덕분이다. 이바돔의 모든 매장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편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유료시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99∼200㎡대의

공간에 정글짐, 타잔, 트램펄린 등을 구성했다. 또 젊은 연인

이나 좌식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카페식 공간도 만들어 분리

했고, 단체 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한 비즈니스룸 등이 별로도

 배치돼 있다. (문화일보 3월10일 내용 일부)

소견)고객의 요구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외식업도 고객에 맞춰 

꾸준히 변한 결과로  성공한 외식업체 입니다







by 이남은 2015. 3. 18. 00:30

*요우커가 가장 선호하는 면세점 화장품 브랜드는?

지난해 말 국내 면세점 시장에선 업계 관계자들마저 놀라게 한 

이변이 발생했다. 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품브랜드 ‘더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10월 롯데면세점 전국 7개 점포에서 매출

 1위 브랜드로 깜짝 등극한 것이다. 국내 면세 시장에서 만년 

1등으로 군림해온 루이뷔통, 카르티에, 샤넬 등 수입 럭셔리 

브랜드를 제치고 일궈낸 값진 성과였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후는 롯데뿐 아니라 신라, 워커힐, 동화면세점

 등의 주요 점포에서도 지난해 하반기(7~12월) 이후 잇따라 면세점

 화장품 매출 1위에 올라섰다. 이런 선전에 힘입어 후의 지난해 

매출은 4300억 원으로 2013년(2040억 원) 대비 110% 상승했다. 

후가 출범 초기(2003년 1월)부터 바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던 것은

 아니었다. 고가(高價)전략을 내건 이 브랜드는 당시 방문판매 시장

의 선두 주자였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와 수입 화장품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후의 담당자들은 심각하게 차별화 전략을 고민했다. 그리고 2005년,

 마침 LG생활건강에 부임한 차석용 부회장(당시 사장)이 던진 한

 마디로 ‘발상의 전환’이 시작됐다. “한방 브랜드(콘셉트로 승부 

걸려하지) 말고, ‘궁중 브랜드’(로 차별화) 하라”는 조언이었다

(동아경제 3월6일 내용 일부)

소견)고가 제품의 라인업이 풍부한 점, 그리고 고객의 니즈를 귀 

기울여 들은 점 즉.발상의 전환, 차별화가 도움이 된것입니다







by 이남은 2015. 3. 14. 00:30

*요시다 한국토요타 사장,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차별화된 가치제공할 것”

요시다 사장은 “올해는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구조 변화를 촉진 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무리한 판매확대는 지양하고 고객들에게 진정한

 토요타·렉서스만의 가치를 전달한 결과 판매목표도 초과달성하는 경영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영업현장을 돌면서 비전2020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할지를 고민해 왔다”며 “토요타와 렉서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최대의 만족과 환대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국토요타는 비전 2020달성을 위한 3가지 핵심 키워드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중심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제품 라인업 구축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만족 실현 ▲안심∙안전∙신뢰를 토대로 한

 넘버원 서비스 경쟁력 확보 등을 내세웠다.

요시다 사장은 “하반기 제품 도입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토요타 렉서스만의 차별화 된 모델’들의 추가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며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인

 ‘고객제일주의’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제투데이 2월26일 내용일부)


소견)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제공과 고객제일주의(안심,안전,신뢰)를 강화를

 하겠다고 하므로 현대,삼성,쌍용 자동차 업체에서 차별화 대응전략을 수립

해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5. 3. 4. 00:30

*현대차, 3가지 주목하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도약과 성장 정체 사이의 변곡점에 서 있어요.

 이 변곡점을 성공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글로벌 인재·

글로벌 기술 3가지를 회사에 이식해야 합니다.”
최중혁 연구원은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아무도 중국차를

 선호하지 않지만 중국이 막강한 자본력으로 글로벌 완성차 회사를 

인수한다면 순식간에 현대차그룹과 순위가 역전될 수 있다”면서

현대차그룹도 인수합병(M&A)에 신경을 써야할 때라고 조언했다.
실제 지난해 중국 둥펑자동차는 푸조·시트로엥(PSA) 지분 14%를 

인수, 중국발 M&A에 불을 지폈다.
최 연구원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글로벌 인재 영입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며 “과거 세계적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 

기아차가 K시리즈로 도약한 것이 좋은 사례”라고 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이 최근 영입한 알버트 비어만 BMW그룹 개발 총괄 

책임자의 활약이 향후 글로벌 인재 영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자동차산업에 IT·소재 등이 침투할텐데 신기술을 가진 회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선진시장에서는 친환경차 전쟁이 가속화될텐데

이 싸움에서 겨루기 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선비즈 2월2일 내용 일부)

소견)중국시장은 바로옆에 있는 13억5천시장으로 프로들이 와서 징검

승부하는 전쟁터이므로 상기 3가지 잘 활용해서 차별화경쟁력을 

갖추기를 학수고대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6. 00:30

○차별화+마케팅 ‘1석2조’

기업들이 이처럼 서로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에 힘을 쏟는 것은

일차적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다. 포화 상태에 이른

 가전시장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한 측면이 크다는 의미다.

또 다른 배경은 마케팅 효과다. 각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는 전문가나 세계적 브랜드와 손잡게 되면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 마케팅 업계에선 “거액의 광고 모델과 계약하는 것보다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것이 적은 비용으로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고 평가한다.
마케팅 업계 관계자는 “컬래버레이션은 신규 고객을 끌어오는 효과까지 낼 수 있다”며 “LG전자와 스와로브스키가 함께 작업한 ‘크리스털 OLED TV’의 경우 LG전자 고객만이 아니라 스와로브스키의 주요 고객층에게까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소견)명품을 강조한 프라다폰과 조르조 아르마니폰도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 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높은 인지도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과 결합해 양사 모두 브랜드 가치를 높였기 때문이다.








by 이남은 2015. 2.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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