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활용한 경쟁력 향상… 기회 잡아야 위기 넘는다


자동차 업계는 보릿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이다. 내수 부진과 신흥국 

경기 침체, 엔화 약세 등으로 올해 자동차 생산량은 450만대로 전년

보다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중국과 멕시코 공장이 문을 열어 최대 90만대를

 추가 생산할 여력이 생기지만 수요 부족으로 30만대 정도만 생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효율성이 높은 해외 생산 물량을 늘리고 국내 

생산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서울신문 1월 5일 내용 일부)

소견)내연기관 중심에서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 신기술 

자동차 시장에 선개발에 앞장서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6. 1. 14. 00:30

*점유율 3% 친환경차, 2020년 8%까지 확대 전망


2015년 친환경 자동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도 안 된다.

 이 중 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차의 경우 전체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10% 안팎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차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동차 시장의 미래가

 친환경차에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독일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포르셰는 8일 순수전기차 모델을 10년 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르셰는 이를 위해 1000명 이상을 새로

 채용하고 도장공장  조립라인 신규 건립 등 총 7억 유로(약 1조 

28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포르셰가 전기차 시장에 합류할 경우

 현재 고성능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 미국의 테슬라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12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세계 1위 완성차 업체인 일본의 도요타는 2050년까지 내연기관 차량

 ‘0’을 목표로 친환경차 비중을 늘린다고 발표하여 향후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5. 12. 16. 00:30

* 현대모비스 iMEB 개발…현대기아 친환경차 ‘가격경쟁력’↑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친환경 자동차용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iMEB)’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부품 대비 무게와 원가를 30% 가량 낮출 수 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차량의 원가도 내려가 국내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은 차량이 멈출 때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로 모터를 발전시켜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시스템이다. 이런 원리를 

활용하면, 기존 브레이크 시스템에 비해 에너지 손실률을 70% 가까이 줄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 향상의 약 40%를 회생제동 브레이크

시스템이 차지할 정도로 친환경차의 핵심기술로 꼽힌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유압식이 아닌 전동식이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힘을 브레이크액을 통해 전달하는 기존의 유압식과 달리, 전동식 시스템은

 전동모터로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제어성능이 더 좋다.  

(에너지 경제 11월22일 내용 일부)

소견)기존 대비 30% 정도 원가 절감을 실현한 차세대 시스템 개발 덕분에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차량의 원가도 더욱 낮아질 전망이라서 향후

수익경영에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1. 30. 00:30

*전기차는 태국의 미래…日기술 전수받고 해외업체 적극 유치


"전기자동차는 태국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비차이 지라씨윳 태국자동차협회(TAI) 회장은 최근 방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태국 전기차 산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라씨윳 회장이 태국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는 점 

때문이다. 태국 정부는 전기차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관련법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에너지부는 지난 3월 일반 주유소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료유통 및 송전법을 손보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기차 내수

시장을 확대해 장기적으로는 해외 전기차 생산업체들을 태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벤츠, 도요타, 닛산, 혼다 등 해외 자동차

메이커들이 태국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태국은 향후 해외 업체들과 협력할 국내 하도급 업체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본의 중소 부품업체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매일경제 6월 2일 내용 일부)

소견)태국정부는 전기차 관련 신투자촉진안을 설계하기에 앞서 제조업체, 부품 

제작 협력업체 등 시장의 모든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앞장서야합니다







13억 2천만원 까먹었다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4-08-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롱런 컴퍼니를 앞당겨주는 성공코드의 10가지 전략!!!!회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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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6. 9. 00:30

*현대차, 3가지 주목하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도약과 성장 정체 사이의 변곡점에 서 있어요.

 이 변곡점을 성공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글로벌 인재·

글로벌 기술 3가지를 회사에 이식해야 합니다.”
최중혁 연구원은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아무도 중국차를

 선호하지 않지만 중국이 막강한 자본력으로 글로벌 완성차 회사를 

인수한다면 순식간에 현대차그룹과 순위가 역전될 수 있다”면서

현대차그룹도 인수합병(M&A)에 신경을 써야할 때라고 조언했다.
실제 지난해 중국 둥펑자동차는 푸조·시트로엥(PSA) 지분 14%를 

인수, 중국발 M&A에 불을 지폈다.
최 연구원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글로벌 인재 영입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며 “과거 세계적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 

기아차가 K시리즈로 도약한 것이 좋은 사례”라고 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이 최근 영입한 알버트 비어만 BMW그룹 개발 총괄 

책임자의 활약이 향후 글로벌 인재 영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자동차산업에 IT·소재 등이 침투할텐데 신기술을 가진 회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선진시장에서는 친환경차 전쟁이 가속화될텐데

이 싸움에서 겨루기 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선비즈 2월2일 내용 일부)

소견)중국시장은 바로옆에 있는 13억5천시장으로 프로들이 와서 징검

승부하는 전쟁터이므로 상기 3가지 잘 활용해서 차별화경쟁력을 

갖추기를 학수고대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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