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소비자 행동과 구매 패턴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s)까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제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제조업의 매출이 줄거나 위축되고 수익이 나빠진다고 말할 수 있을까? 2020년을 돌이켜 보면 제조업의 실적은 더 좋아진 기업도 있고 그렇지 않는 기업도 있다. 미리 미리 준비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가 경영 성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제조업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을 대칭(對稱, symmetry)하여 불릴 정도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다양한 센서에서는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각 설비에서는 다양한 연결을 통해 데이터가 모아지고, 생산 현장에서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을 통해 데이터가 활용되고 실시간 분석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데일리 1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CPPS(Cyber Physical Production System)는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이며, Feedback(자동조절원리)은 핵심 기능이고 최적화된 운용(Optimized Control)은 궁극적인 목적이다.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by 이남은 2021. 1. 26. 00:08

“전자레인지가 처음 나왔던 시절, 다들 가스레인지가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고 반문했죠. 스마트폰이 출시됐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 없으면 안될 만큼 필요한 물건이죠.

로봇의 미래도 비슷합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는 로봇의 필요성을 사람들의 인식에 심어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15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로보티즈 본사에서 만나 이같이 밝혔다. 검은색 반소매 티를 입고 자신을 '대표사원'이라고 소개한 그는 일반 기업체 대표 이미지와 거리가 멀었다. 엔지니어 출신 CEO(최고경영자)다운 소탈한 모습이었다.

로보티즈는 지난 4월 로봇을 통한 비대면 음식 배달 시범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주목받았다. 로보티즈는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와 함께 자체 개발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마곡동 일대에서 음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했다.
국내 도로 교통법상 공공 도로를 합법적으로 로봇이 주행해 상용화된 앱을 통해 음식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는 로보티즈의 시범서비스가 첫 사례다.

(머니투데이 8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 로보티즈에서 준비하고 있는 무인 배달 서비스로봇은 로봇대중화 시대에 필요한 제품입니다.청소 로봇, 바리스타 로봇 등 실내 로봇에 비해 수많은 배송 수요와 치안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실외 로봇이 주는 부가가치는 훨씬 높아지지않겠습니까?

by 이남은 2020. 8. 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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