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장 새마을운동으로 수익 개선·일자리 창출
지난 22일 경북 경산 진량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회사 전우정밀.
1만 3200㎡(약 4000평) 규모의 공장 내부 한쪽에는 에어백
인플레이트 부품 검사 기기가 불량품을 걸러내느라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이 작동하도록 화약을 터뜨리는
역할을 하는 이 제품에는 곳곳에 수십개의 미세한 구멍이 촘촘히 뚫려
있어야 한다. 사람의 눈으로 완성품을 검사할 때는 100만개 제품당
13개가량의 문제 제품이 나왔지만 지난해 상반기 자동화 검사 기기를
도입한 이후에는 불량률이 0%로 떨어졌다.
(서울신문 3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전자 직원 4명이 10주간 상주하면서 작업환경 개선, 직원 의식
개혁, 공장 자동화를 지원한 덕분에 도요타 에어백 부품 수주 증가 등
수익성 개선으로 12명을 추가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까지 이뤄졌는데
타업체에 확대 적용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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