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창의력 핵심은 `용기` `만약에` `Yes and`"


“만약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이 인터넷으로 세상 모든 정보를

접하게 하겠다는 불가능한 꿈을 꾸지 않았다면 구글은 없었을 것입니다.” 

프레드릭 페트르 구글 혁신 및 창의성 프로그램 총괄은 창의적 혁신적

 사고를 위해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꾸라고 조언한다. 시장 파괴적

 혁신은 불가능해 보이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는 것이다. 택시 없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에서 우버가 나왔다. 석유 없이 가는

 자동차를 위해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나왔다. 숙박 O2O 에어비앤비도

 모든 사람에게 묶을 곳을 마련하게 하겠다는 불가능한 꿈에서 비롯됐다.

 스마트폰은 10년 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현재 의사소통부터

 업무수행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영향력이 막강하다. 

페트르 총괄은 “불가능한 꿈은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다. 얼토당토않은

 질문을 던지는 것은 매우 큰 능력”이라며 “이에 따라 사명이 생겨나고 

전체 조직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주장했다.

(전자신문 3월24일 내용 일부)

소견)구글 혁신은 두려워하지 않고 황당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공유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장점이 아니겠습니까?











by 이남은 2016. 4. 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