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정개선 지원사업 덕에 생산성 쑥 올랐죠"
경남 양산시에 있는 코웰은 스테인리스 와이어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값싼 중국산 제품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기기를 개발하기로
결심한 성창원 코웰 대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제품공정개선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지원했다. 중기청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은 코웰은 직진도를
유지하면서 둥글게 감을 수 있는 단위를 기존 10~20kg에서 100kg
이상으로 대폭 늘린 와이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거래처가 늘어
매출액은 2013년 176억원에서 올해 243억원까지 증가했고 같은 기간
종업원 수도 60명에서 85명으로 늘었다. 성 대표는 "제품공정개선 기술
개발지원 사업 덕택에 와이어를 감을 때 엉킴 형상을 최소화하게 돼 작업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12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중소기업청의 제품공정개선 기술개발지원사업이 중기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내년에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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