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中, 메모리 반도체 굴기


세계 반도체 업계가 이번 빅딜에서 규모보다 더 관심을 쏟는 것이 있다.

 바로 중국이 드디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하드디스크(HDD) 제조사인 웨스턴디지털은 미국에 본사가 있지만 최근 

최대 주주가 중국 국영 기업 칭화유니그룹의 자(子)회사인 유니스플렌더

 바뀌었다. 중국이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반도체 시장에 우회 진출한 것이다.

중국은 이번에 낸드플래시의 원천 기술을 대거 보유한 샌디스크를 인수

하면서 단숨에 메모리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2위를 지켜온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거대 자본과

 기술을 겸비한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난 셈이다.

(조선경제 10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메모리 반도체에 중국이라는 신규 플레이어가 등장한 것이며 깊이 있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더 심각한 문제는 반도체마저 중국에 역전당할 

경우 한국이 세계시장에서 내세울 수 있는 산업이 별로 없다는 것이므로

깊게 고민할수 밖에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5. 10. 2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