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블로, 스위스 시계장인 손길 그대로


스위스 제네바 근처 니옹에 위치한 위블로의 매뉴팩처(공방)는 탄생한 지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위블로만의 까다로운 공정 과정과 방식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주목할 만한 제조기술을 보유한 매뉴팩처로 발전했다.

 약 270명의 직원이 40개가 넘는 전문 분야로 나뉘어 크게 디자이너, 설계자,

 공구 제조 기술자, 화학 기술자, 피니싱 전문가, 워치메이커 등 개별 부품 

생산부터 무브먼트(시계 작동장치)의 조립 공정, 시계 조립과 시곗줄 및 버클

 장착까지 시계 생산의 모든 단계가 매뉴팩처에서 이뤄진다. 

부품의 기능뿐만 아니라 외형까지 고려하는 위블로의 노력은 투명한 시계 

뒷면이나 스켈레톤 다이얼(안의 무브먼트를 그대로 보이도록 만든 시계 

문자판)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렇기에 위블로는 소수의 브랜드만 갖추고 있는 

전기 도금 부서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이러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의 개별 맞춤시계 주문에도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다. 

(매일경제 10월 21 일 내용 일부)

소견)매직골드는 오로지 위블로에만 있는 골드 소재로, 웬만한 것에 긁혀도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타사와의 차별화 정책입니다







by 이남은 2015. 10. 2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