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QSS', 불황 속 중소기업 성장 비결 자리매김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를 도입한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영천 선재 전문업체인 진풍산업(이성우 대표)은 지난해 4월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QSS혁신활동을 추진했다.  

포스코 전문 컨설턴트들은 제조현장을 정밀히 진단해 원가절감, 품질향상,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개선과제 40여 개를 발굴하고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과 현장 관리방법도 전수했다. 

1년 동안 과제를 수행하고 QSS활동을 펼친 결과 진풍산업의 품질 불량률은

 70% 줄고 판매량은 10%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안에 장기 개선과제가 마무리되면 작업장 안전과 생산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컷뉴스 8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진풍산업 이성우 대표는 "그동안 현장에서 소홀히 했던 작업활동뿐만 

아니라, 기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개선점을 알려줬다"며 

"포스코와의 동반성장 활동이 회사 성장의 변곡점이 됐다"고 말해

향후 지속적인 개선이 기대됩니다.





by 이남은 2016. 8. 2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