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표 식용유, 정기적 클레임 회의…고객 신뢰 `탄탄`

*해표 식용유, 정기적 클레임 회의…고객 신뢰 `탄탄`

'해표'로 잘 알려진 사조해표는 각종 유지류, 수산식품, 가공식품 등 

각 가정의 식생활에 사랑 받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식품업계에 각종

 식품 원·부재료를 공급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구축했다. 

회사에서 생산하는 대두유(콩기름)는 신뢰 받는 제품으로 꾸준히 성장한

 결과 K-BPI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조해표는 체계화된 고객만족 시스템을 통해 더욱 질 높은 고객만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적인 클레임 회의를 통해 내외부의 다양한 고객

 소리를 수집하고 지속 관찰한다. 1시간 이내, 하루 이내, 한 달 이내 해결

원칙으로 짧게는 하루, 길어도 한 달 안에 클레임 현상을 반드시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이를 자료화해 동일 클레임이 발생했을 때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는 현장에서 더욱 많은 고객의 소리를 접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장모니터

 활동과 자사 내 자체 커뮤니티 형성으로 현장 판매사원들의 이야기를 공유

하고 있다. 내부고객 역시 소중한 고객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3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 해표식용유의 꾸준한 광고 노출과 브랜드 로고 및 심벌 교체, 패키지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계속 유지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