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韓 대기업 편향, 혁신 잠재력 제약하고 있어"


GE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현재 ▲중국 등 강력한 경쟁국의 부상 

▲서비스 부문의 생산성 부진 ▲급속한 고령화라는 세 가지 난관에

 봉착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교육수준은 높지만 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기업 주도의 산업구조로 중소

기업의 역할이 미미해 상생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GE는 한국이 이러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 산업에

 초점을 맞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산업

인터넷 ▲첨단제조기술 ▲글로벌 브레인 분야의 혁신이 한국경제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인터넷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고성능 기계의 결합으로 사고와

 고장을 사전에 예측 방지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 시키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우리나라의 조선해양산업에 이를 적용할 

경우 고급 선박의 생산·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시아경제 7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분석 기술의 결합, 첨단제조 역량을 키워 

생산성·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간이자동화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좋은기업위드 | 2014-01-10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자금이 부족하고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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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7. 1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