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中企 손잡으니 비용 절반으로 `뚝`


#코웨이 협력업체인 (주)씨에스이도 탄산수기용 고압 기어펌프를 공동

 개발해 원가 절감에 성공했다. 지난해 4월 공동 개발에 나선 두 회사는

 7개월간의 협력을 통해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다. 그간 중국산 고압기

어펌프 수입품은 대당 4만4536원으로, 국산 개발 제품은 대당 2만3000원

으로 39%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국산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납기 일정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급수펌프 디자인과 

펌프 어셈블리에 관한 특허도 출원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기술 국산화와 비용 절감 등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원가 절감 대·중소기업 

공동사업`이 연간 40여 건의 신기술을 확보하고, 많게는 절반에 가까운

 비용 절감 혁신을 이끌어 내는 등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매일경제 1월 7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설계·디자인 변경, 제조공법 개선, 원재료·

부품 개발, 부품 국산화 등을 통해 비용 절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시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1. 16. 00:30
*(위드)원가절감 성공한 중소기업 살펴보니

◇신기술 개발로 가공비 감소시켜
중장기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원가절감에 나서는 사례도 있다.
정밀가공업체 S사 대표는 품질과 자동화를 통한 제조공정 개선, 
원가절감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다른 업체에서 안된다고 미리 포기하고 시도조차 생각하지 
않는 제조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하고 있다. 끊임없이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고가장비에서만 가능하다는 제조공정을 저가 장비로도 가공해 
원가절감은 물론이고 경쟁력에서 다른기업 보다 한발 앞설 수 있게 
됐다. S사는 기존 플래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공하는 공정을 라운드바
 소재를 사용해 가공하면서 가공비를 약 80% 절감시킬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이뤄낸 원가절감으로 다른 업체에 비해 15%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됐다. 이뿐 아니라 가공시간 단축과 설비투자비
 절감으로 지속적인 신규 아이템 수주를 위해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뉴스토마토 5월22일 내용 일부)
소견) 제조공정 개선등 회사 자체적으로 원가절감을 통한 이익 증대를
가져온 중소기업의 좋은 사례입니다










by 이남은 2015. 5. 31. 00:30

*포스코 기술도 자본도 없는 亞 변방 황무지에 ‘금빛 철강신화’ 일구다

포스코의 47년 역사를 논할 때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빼놓고는 이야기 자체가 불가능하다. 최고 경영자로 일한 25년

 그는 불가능할 것만 같던 철강 보국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박 회장이 철강왕이라 불리는 건 글로벌 철강업체로 우뚝선 

포스코를 일궈낸 그의 업적을 감안할 때 결코 무색하지 않다. 

미국의 카네기는 당대 35년 동안 조강(가공되지 않은 강철) 

1000만t을 이뤘지만 박 회장은 25년(1968~1992년) 내 연산

 조강 2100만t이라는 신화를 일궈냈다. 기술도 자본도 없는 

아시아 변방의 후진국에서 만들어진 신화라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된다. 물론 포스코가 지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까지는

 1960~80년대까지 절대권력을 행사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그의 존재감은

 1978년 중국의 최고 실력자 덩샤오핑의 일본 방문 일화에서도

 잘 드러난다. 당시 일본 기미쓰제철소를 방문한 덩샤오핑은 

이나야마 요시히로 신일본제철 회장에게 “중국에도 포항제철

과 같은 제철소를 지어 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 

당시 이나야마 회장의 대답은 간단 명료했다.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지 않으냐” 이 대화는 한동안 중국 대륙에서도 

‘박태준 신드롬’이 나타나는 배경이 됐다

(서울신문 3월5일 내용일부)

소견)포스코의 성공은 고 박태준회장, 지도자의 끈질긴 노력을 바탕

으로 설비 구매의 효율성, 낮은 생산 원가, 인력 개발, 건설 기간 

단축을 실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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