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럼파스트는 PB배관 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삼성의 지원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구축에도 착수했다. 생산설비에 센서를 부착해 사무실에서도 원료 투입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설비 구축 이후 프럼파스트는 0.02㎜ 오차 범위 이내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 대표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설비를 도입한 이후 제품 불량률이 10%포인트가량 줄었다”며 “현재는 불량률이 제로(0)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했다.

지난 1월엔 시공 과정의 불량률을 없애기 위한 신제품 개발도 마쳤다. 파이프를 잇는 이음관의 편심(파이프가 이음관 내부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없앤 ‘그립링 보호형 이음관’이다. 분해 및 조립 시 작업자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누수 피해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프럼파스트는 이 제품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한국경제 3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 시스템 설비를 도입한 이후 제품 불량률이 10%포인트가량 줄었다.현재는 불량률이 제로(0)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했다.불량품을 줄이고 불량품을 만들지않는 설비 만드는 방법에 초첨을 맞춰야

by 이남은 2021. 3. 22. 00:48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마스크 착용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항균기능을 갖춘 반영구 투명 마스크를 출시했다.
7월 19일, 의료보건용품 전문기업인 (주)세바파트너스(대표이사 조성진)는 반영구적인 실리콘 소재의 투명 마스크를 특허출원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임을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투명 실리콘 마스크는 99.99% 바이러스 퇴치효과가 입증된 항균동 필터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특수 항균 코팅기술로 코로나19 퇴치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전문심사단 평가에서도 공기순환을 돕는 이산화탄소 배출 통풍기가 부착되어 있어 산소포화도가 높아져 상쾌한 호흡이 가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투명 실리콘 마스크는 무독성 친환경 소재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서 사용하거나 끊는 물로 소독이 가능하고, 착탈식 필터 교환방식으로 편리성을 극대화 시킨 점이 돋보인다.

(한국경제 7월23일 내용 일부)

소견)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마스크 착용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항균기능을 갖춘 반영구 투명 마스크를 출시,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20. 7. 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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