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소재 텔스타홈멜 공장, 로봇 2대가 바쁘게 레이저로 차량용 문틀을 용접해 쌓아두자 이동용 로봇이 이를 신속하게 다음 공정으로 운송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싼타페에 들어가는 차문을 레이저로 쉴 새 없이 컷팅하는 로봇의 모든 제조 공정은 경기도 평택의 텔스타홈멜 본사 1층 ‘LINK5’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다.

실제 화면 옆엔 3D 디스플레이로 가상 디지털 공간에 구현한 제조 공정이 등장한다. 임병훈 텔스타홈멜 대표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 화면을 통해 현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가상공간을 통해 생산 공정을 제어할 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 시 즉시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3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 2대가 바쁘게 레이저로 차량용 문틀을 용접해 쌓아두자 이동용 로봇이 이를 신속하게 다음 공정으로 운송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싼타페에 들어가는 차문을 레이저로 쉴 새 없이 컷팅하는 로봇의 모든 제조 공정은 경기도 평택의 텔스타홈멜 본사 1층 ‘LINK5’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다.디지털트윈

by 이남은 2021. 3. 31. 00:05

지난해부터 대형 조선소를 중심으로 수주가 살아나고 향후 수주 전망도 밝지만, 2021년은 경남 조선업계에 여전히 힘든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주 확대 추세에도 조선소마다 올해 건조 물량이 지난해보다 줄면서 확실한 불황 탈출이 여의치 않다.
조선업은 해운사가 조선소에 배를 발주해야 일감이 생기는 '주문형 조립산업'이다.
설계·자재 계약 등 절차를 거쳐 '스틸커팅'(철판 절단)을 시작으로 하는 건조 착수까지 수주 후 보통 1년 6개월∼2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선박 대금도 건조 과정에 따라 나눠 지급되고 선박을 인도해야 모두 받을 수 있다.수주가 매출 등 조선소 실적에 반영되는데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경남지역 조선소들은 최근 수주 목표를 채우지 못했다.
글로벌 경기둔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물동량이 줄자 해운사들이 선박 발주 계획을 취소하거나 계획한 발주를 연기하면서 조선소마다 수주 실적이 나빴다.

(매일경제 3월 1일 내용 일부)

소견)설계·자재 계약 등 절차를 거쳐 '스틸커팅'(철판 절단)을 시작으로 하는 건조 착수까지 수주 후 보통 1년 6개월∼2년 정도 시간이 걸린다.스마트팩토리 CPS(디지털트윈)로 원가절감과 리드타임 단축 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21. 3. 7. 00:17

코로나 대유행으로 많은 제조업체들이 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면서, 환경 변화에 맞춰 생산량을 융통성 있게 조율해야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감염병의 변화 상황에 따라 특정 제품의 수요가 국가별 또는 지역별로 극심한 차이를 보이는 현상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특히 다품종 소량 생산에 의존하는 제조기업들은 소비자의 수요 변화에 맞춰 생산라인을 발빠르게 재조정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제품 생산 매뉴얼을 교육해야하는 등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재택 근무가 늘면서 온라인으로 생산공장의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해야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더로봇리포트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VR/A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즈 소프트웨어(지멘스 DI SW)’의 빈센트 궈(vincent Guo) 박사(사업 개발 및 전략관리 담당 임원)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 VR/AR 기술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로봇신문 12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 제조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위해선 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는 로봇 자동화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디지털 트윈(digital twin) ,VR(가상 현실)·AR(증강 현실) 등 혼합현실 기술을 로봇 자동화와 접목하는 게 필요한 것으로 적극 활용 기대합니다.

by 이남은 2020. 12. 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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