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스마트 제조에 대한 논의에 있어서 스마트 공장이 전면에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공장은 대부분 대량생산 제품의 보다 더 효율적인 제조, 즉 품질 향상, 원가 절감, 리드타임 단축 등이 주요 목표이다.

반면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범주 내에서 논의되는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 효율성 제고는 기본이고, 시장의 경쟁 규칙을 독일에 유리하게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즉, 중국에 유리한 자동화 기반의 대량생산 제품 제조에서 탈피하여 인공지능, Internet of Things(IoT, 사물인터넷), Cyber Physical system(CPS, 사이버물리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제품을 대량생산 효율로 제조할 수 있는 제조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장이라는 물리적 세계를 디지털 및 인터넷 기술 기반의 사이버 세계로 정의하고 융합하는 CPS가 독일이 지향하는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기술로 강조되고 있다.

독일은 CPS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품질, 원가, 리드타임 중심의 제조 효율성을 넘어 시장의 개인화 및 맞춤화 추세에 대응하는 개인 맞춤형 제품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 창출 및 매출 증대를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CPS 기반 스마트 팩토리 자체도 상품화하여, 세계 제조장비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양면전략(Dual Strategy)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에서 논의되는 CPS 기반 스마트 팩토리는 시장의 개인화 및 맞춤화 추세에 대응하는 개인 맞춤형 제품의 대량생산 효율 제조를 목표로 지능형(Smart), 연결된(Connected), 분권화된(Decentralized), 자율화(Autonomous) 시스템이라는 네 가지 특성을 중심으로 중장기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Kagermann/Riemensperger, 2018).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은 이러한 발전을 단위 기업 차원에서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급사슬, 즉 가치창출 네트워크 전체를 연계하는 통합 추진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ZDNet Korea 10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독일은 CPS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품질, 원가, 리드타임 중심의 제조 효율성을 넘어 시장의 개인화 및 맞춤화 추세에 대응하는 개인 맞춤형 제품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 창출 및 매출 증대를 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9. 10. 27. 00:45

* 납기,공정,재고관리


강사: 전 캐논근무, 도쿄대학 모노즈쿠리 인스트럭터 호리이 모토우

인스트럭터가 해야할일: 현장 모노즈쿠리개선,현장 흐름을 만들면서

사람도 육성하기,간부의 모노즈쿠리 의식 함양.

도요타는 精物一體 즉.정보하고 제품은 간티 가야함.

캐논의 디지탈카메라는 년1회 모델체인지 하고 생산은 셀 생산방식임.

자사공장,조달,납기 리드타임을 개선 해야함.

Q,C,D중세서 C를 우선으로 하기쉬운데 그러면 안되고 Q를 전제로 D를

추구하면 C는 자연히 따라옴. 정미작업시간의 비율을 올려야함.

낭비를 만들지 말고 낭비를 발생하지 않게 만드는 체제가 중요함.

일본 쿄덴 사례)실장기판 제조회사인데 설비가동율을 60%로 유지하고

고객 특급대응 가능하게 고급모델이 먼저 생산되게 해야하는데 리드타임이

줄어 경영실적이 매우 좋음(특급요금 별도받음)

도요타 자동차의 생산방식은 딜러가 오더주므로 수주방식이라고말할수없음.

 불량나면 라인 그상태에서 바로 수정함--자동차 빼낼수 없으므로.

불량제로 원칙이며 미달시 잔업통해 만회함--2교대시간 2시간

-캐논 사례)10년전 카메라조립 리드타임(조립~ 포장) 16.3시간.1.02 리드타임

 정비작업시간+부수 25.3 시간 임.간판은 과잉 생산의 낭비를 줄이기 위함.

리드타임 단축은 운전자금을 내려 수익을 올려주는 것임.







by 이남은 2015. 7.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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