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관련 빅데이터 활용 사례 


<산업일보> 3월 28일 자 기사에서는 정보통신시대의 거대자료, ‘빅데이터

(Big Data)’의 핵심 활용 분야가 ‘실시간 공장 관리’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항공, 헬스케어, 전력, 조명 등의 세계적인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GE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항공기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25%의 생산 

속도가 향상됐습니다. 

컴퓨터 전문업체 IBM은 반도체 제조 공정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제조 라인의 

생산 시간을 15% 단축했고요. 

공급망 부문에서 품질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해 결함 발생을 예측함으로써

 연간 약 1천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산업일보 4월11일 내용 일부)

소견)미국의 반도체업체 인텔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조 공정 비용 절감,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빅데이터 활용 공장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의 사례로 볼 때, 빅데이터는 공장자동화와 실시간 공장 관리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영역이 되고 있어 향후가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4. 19. 00:30

*빅데이터 2.0 시대, 우리의 자세


빅데이터 2.0의 미래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이 독일의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이다. 생산장비에 설치된 사물인터넷(센서)에서 

수집된 자료를 분석, 모델화해 공장을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낮춘다. 이것을 하나의 공장이 아니라 전 제조업에 

적용한다면 독일의 산업 경쟁력을 넘볼 수 있는 국가는 없어진다.

현 정부에서도 지난해 10월 ‘제조업 혁신 3.0 전략’ 스마트 공장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스마트 공장이 적용되면 신입사원도 기능장

 능력의 전문가 판단력을 빌릴 수 있다. 노동생산성의 코페르니쿠스적

 제고가 가능하다. 불량은 줄어든다. 불량이 아닌 것을 불량이라고

 조사하거나 폐기하는 비용도 당연히 준다.

(경향신문 2월16일 내용 일부)

소견)기업에서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며 장비 자체의 기술과 아울러 센서와 네트워크 기술이

제고되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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