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반기에 접고 펴는 변신스마트폰”...HSBC


삼성은 수년 간 접는 화면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에 나섰고 ‘밸리프로젝트’

(Project Valley)라는 코드명으로 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하지만 삼성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HSBC보고서는 “우리는 삼성이 (스마트폰)시장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당초 예상됐던 2017년보다 앞서 올 하반기에 접는 OLED스마트폰을

 소개할 것으로 본다. 접는 OLED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을

 바꿀 킬러(나오자마자 산업을 변화시킬)기능을 제공하면서 삼성 스마트

폰사업을 변화시킬 것이다. 즉 (1)접는 OLED모델이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제품 차별화와 함께 (2)사용자들에게 더 작아진 단말기로 더 

큰 스크린사이즈를 사용하는 두가지 최고 경험을 제공하며 (3)이를 

통해 하나의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두 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접는 OLED스마트폰의 등장은 또한 패널제조

업체에서부터 장비업체, 재료공급자들에 이르는 OLED패널 전체 

공급망 성장에도 좋은 징조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쓰고 있다.

(전자신문 1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접는 디스플레이가 등장하면 날개돋친 듯 팔릴 것이란 전망은 

당연시되고 있다. 게다가 이 단말기는 그동안 태블릿을 사려던 사람들

까지 끌어들이게 될 것으로 예상되여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1. 19. 00:30

*독일과 손잡은 중국 혁신, 한국기업을 시장에서 내몰다


중국의 ‘탈(脫)아시아’ 움직임이 엿보인다. 지난 30여 년 중국의 산업 협력 

파트너는 일본·한국·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였다. 이들 나라에서 생산된 

부품을 중국에서 조립해 미국·유럽에 파는 분업 구조다. 그러나 기술 수준이

 높아진 중국 기업이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하면서 이 구조는 깨지고 있는 

중이다. 생산 대국 중국과 기술 강국 독일이 손을 잡는다면 이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게 분명하다. 중국과 주변 아시아 기업은 협력·분업이 아닌 경쟁 

대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경쟁에서 뒤진 기업은 시장에서 보따리를 

싸야 한다. 우리 기업과 직결된 문제다.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에 

공장을 두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는 2010년까지만 해도 중국 굴착기 시장의

 약 15%를 차지하는 최강자였다. 그해에 2만 대 이상을 팔았다. 

그러나 현재 시장 점유율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로컬(중국) 기업의 

약진 때문이다. 특히 건설장비 분야 대표 기업인 싼이(三一)중공업에 밀렸다.

 2010년 6.6%였던 이 회사 시장 점유율은 지금 약 17%에 달했다. 역전이다.

 싼이가 기술을 들여오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이 회사는 2012년 독일 중

유명 중장비 회사인 푸츠마이스터 인수를 계기로 기술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쾰른에 R&D센터와 교육센터도 세웠다. 두산 관계자는 “기술면에서도 싼이는

 이미 한국 제품을 따라잡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중앙일보 6월29일 내용 일부)

소견)중국 기업이 기술로 무장하면 우리 기업은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중국 

시장에서 밀려나야 했고 가전에 이어 철강이 그랬고 화학 제품이 그렇고, 

심지어 우리가 경쟁력을 갖췄다는 자동차·스마트폰도 장담할 수 없으며 

중·독 혁신제휴가 부담스러운 이유이므로 자국기업이 더욱더 경쟁력 갖추는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13억 2천만원 까먹었다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4-08-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롱런 컴퍼니를 앞당겨주는 성공코드의 10가지 전략!!!!회사를 ...
가격비교




by 이남은 2015. 7. 8. 00:30

스마트폰 수요 위축되는데 … 기술혁신 통해 격차 벌려야


하드웨어 전문 업체인 삼성전자 회사의 제품 차별화는 버티기만을

통해 구현될 수 없다. 휴대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저전력을 구현할 3D 반도체 기술을 통해 삼성전자는

애플과 중국 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확대해야 한다. 

비용절감과 기술 혁신이 동시에 이루어질 때 삼성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은 유지될 수 있다. 여기에 하드웨어 제품 가격의 하락 속도를

저지할 새로운 솔루션 탑재도 필요해 보인다. 스마트카·스마트홈·

헬스케어 등 다른 산업에 IT산업의 효율성이 접목될 경우 해당 하드

웨어 제품의 가격 하락 속도는 완만해질 수 있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을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다만 사물인터넷이 힘을 발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재미보다는 사용자

들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도 사용자들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일 차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중앙일보1월11일 내용일부)

소견)하드웨어 전문 업체인 삼성전자가 애플 등 주요 경쟁자와의 기술 

격차를 무엇으로 벌릴 수 있는지 의문이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범용화 시대에 발맞춰 조직 통합을 통한 슬림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서플라이 체인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원가 절감에 집중해서

애플과중국업체를 따돌릴수 있겠냐? 차별화전략으로 따라가지 말고

이끌고가야 롱런 할수있습니다






by 이남은 2015. 1. 15. 00:32

*삼성, 기술 융·복합 '5대 新수종' 사업에 집중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재의 제품을 개선하는 수준이 아닌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신수종 제품을 지속적

으로 개발하자”며 신성장동력 찾기를 독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새로 

선정했다. 지난해 4월 한국, 미국, 영국 등 11개국에서 가

전, TV, 스마트폰 등 집안의 가전기기들과 정보기술(IT) 

기기들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동시키는 ‘삼성 스마트홈’을 

공식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오븐,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 제품과 조명을 비롯한 생활 제품을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TV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 솔루션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로 통신, 가전, 

건설, 에너지, 보안 등 각 산업분야 기업들이 활발히 동참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미국의 사물인터넷 개방형 플랫폼 개발 

회사인 스마트싱스를 인수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사와 

기기에 플랫폼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1월2일자 내용일부)

소견)불황기일수록 기회가 많으며 남보다 높은 곳에서 더 

멀리 보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애플등 따라 투자하는 둘째 지향적인 회사보다

는 첫째 개발지향적인 회사 즉.따라가지말고 이끌고나가야

합니다.이 길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by 이남은 2015. 1. 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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