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41.8%, “‘제조업 혁신 3.0전략’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될 것”
뿌리업종 중소제조업체들은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인력 및 자금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기 때문(43.4%)’을 가장 많이
응답했다.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는 응답은 소성가공 업종이 51.1%로 가장 높았으며, 용접
업종에서는 ‘공정과정 특성상 자동화가 어렵고 수작업으로만 가능함’
응답이 44.9%로 높게 나타나 업종별로 스마트 공장 도입이 어려운
이유가 상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유무별로는 비수출기업(46.2%)의‘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응답이 수출기업(38.4%)보다 높았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21.9%)의‘상황에 따라 도입할 수 있겠으나, 현재 상황(매출액)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소기업(1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소기업의 45.9%, 중기업의 39.3%
가 ‘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를 꼽았다.
(인더스터리솔루션 2월28일 내용 일부)
소견)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은 연간 총예산 20억 규모에
불과해 26,000여 뿌리기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동 사업의 예산규모와 소요기간 등을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하여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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