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무인방제 시스템 도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제용 무인멀티콥터(드론)의 활용은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농업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에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청년창업농, 영농4-H회원 등 금산주민 19명을 대상으로 방제용 드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는 드론 조종자격을 취득한 1명의 교관이 배치 되어있다.

이날 교육은 방제 교육용 드론 1대, 기본 교육용 드론 14대 총 15대의 드론을 활용, 드론의 기본원리, 조작방법 및 실습교육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을 자주 접하지 않은 농업인들에게 드론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드론 사용에 자신감을 부여하는 기회로 다가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드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제용 드론 기본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041-750-3544)로 문의하면 된다.

(중도일보 10월 21일자)

소견)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무인방제 시스템 도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바다 가두리 양식장에도 절실하지 않겠습니까?

by 이남은 2019. 10. 28.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