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상상력을 혁신으로 바꾸는 기업들… 2년 뒤엔 1억7100만개 기기가 가상현실 기술과 연결
LG전자는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인 미국
아마존과 손을 잡았다. LG전자의 ‘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결합했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도 스마트 가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세탁기에 이 센서를 붙이면 세탁이 끝난 후 일정 시간 동안
진동이 없을 경우 세탁물을 꺼내라고 알려주고 누적 세탁 횟수를 기억해
세탁통 세척 시기도 알려준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적용했다.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날씨나 일정을 스마트씽큐 허브의 화면과 음성으로 알 수 있고 블루투스
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비즈 9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씽큐 센서에는 아마존의 쇼핑 시스템인 ‘대시(Dash)’ 기능도 더했
으며 사용자는 이 센서를 누르기만 하면 생활필수품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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