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육성에 팔 걷은 中…5년간 54조원 붓는다


중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영 반도체기업 칭화유니

그룹(쯔광그룹)을 중심으로 최소 10여 곳의 반도체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향후 5년간 투자될 액수는 약 54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최대업체 칭화유니그룹의 행보가 중국의 반도체산업 육성 의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칭화유니는 중국 국부펀드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M&A(인수합병)를 펼쳐 세계적인 반도체 대기업 자리에 올라섰다.

 2013년에는 중국 양대 반도체업체 스펙트럼커뮤니케이션과 RDA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를 흡수했으며 작년에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230억달러 

규모의 인수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9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중국 정부의 반도체 굴기는 제조업 육성의 중점 목표 중 하나지만 

아직까지 반도체 관련 지적재산권 및 생산기술은 한국이나 미국 기업들에 

크게 뒤쳐지는 게 현실이나 지금부터 철저히대비가 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16. 9. 2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