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철학 "카이젠"을 자신의 업무에 도입하는 방법.

*생산성 향상 철학 "카이젠"을 자신의 업무에 도입하는 방법.

 

 

생산성 향상 방법의 상당수는 특정의 프로젝트나 To Do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생겨난 "카이젠(=改善)"이라고 하는 생산성 향상 철학은

 어떤 업무의 어떤 부분에라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이젠은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하기보다 "철학"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GTD(Getting Things Done)법이나 포모드로 테크닉(The Pomodoro 

Technique)과는 달리, 자신이 근무하는 방법에서부터 팀이 일하는 

방법까지 모든 일을 대상으로 한 사상이다.

카이젠이란?

카이젠은 단순한 개선과는 다르다. 그 의미는 "꾸준하게 개선을 계속하는 

것". 즉, 조직의 모든 면에서 언제나 보다 좋은 방법을 목표로 하여 

노력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 철학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몇 개의 일본 기업에서 태어났다. 

전후의 혼란 속에서 이제까지의 사고방식으로 사물을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팽배해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경쟁력 강화로 연결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선택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 후, "카이젠"은 서양의 경합타사의 제조방식으로 촉발되어 비즈니스관행

 및 제조방식을 개선/합리화하는 것과 동시에 제품, 기능, 그것과 관련된

 사람들을 존중하는 전사적 실시의 대명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