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손짓만으로 전화받고 볼륨 조절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첨단' '최초'의 기술을 적용해 현존하는

 차의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말했다. 예컨대 운전할 때 

전화가 걸려 오면 검지로 누르는 시늉을 하면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손가락으로 오른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면 볼륨이 커지는 등 6가지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좁은 주차 공간에서 운전자 없이 자율 주행(무인 주행)으로 주차할 

수 있고, LED 헤드라이트보다 비추는 거리가 2배 이상 긴 레이저 

라이트도 장착했다. 탄소섬유 기반 기술을 적용해 성인 두 명의 

체중에 해당하는 130kg 정도의 차체(車體) 무게를 줄였다.

(조선비즈 10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로버트슨 BMW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은 "한국은 7시리즈의

 세계 4위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개발 과정에서 한국의 기술과 한국 

고객들이 원하는 부분을 많이 반영했다"고 말하여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0. 2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