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먹여 살렸던 전자·자동차·조선 10년내 경쟁력 상실"


경제·경영학과 교수, 경제연구소 연구원, 대·중소기업 임원 등 경제 

전문가의 90.8%는 반도체 전자 자동차 조선 철강 등 한국 주력산업의

 국제경쟁력이 10년도 채 유지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의 주된 원인으로 ‘핵심 원천 

기술 확보 미흡’(32.3%)을 첫손가락에 꼽았다. ‘중국의 급성장’(22.8%)

 ‘제품의 고도화 수준 미약’(15.5%) ‘인건비 상승, 엔저(低) 등 가격 

경쟁력 약화’(15.3%) ‘대립적인 노사관계’(7.5%) 등이 뒤를 이었다.
경제 전문가 대부분은 주력산업이 10년 내 국제 경쟁력을 잃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 산업 전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한국경제 10월 4일 내용 일부)

소견)경제 전문가들은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구축 강화’(37.0%)와 ‘핵심 기술 및 지식 확보’(35.8%)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외에도 장기 근본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10. 1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