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 "품목 다변화·기술 경쟁력 확보 필요"


전북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출시장과

 품목의 다변화와 함께 기술력으로 무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특히, 새 정부의 중소

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정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 

세계 수출 시장에서 중소기업 자체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영섭 중기청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화는 우리 경제가 재도약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도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할 때인데, 이에 필수 조건으로 기술경쟁력을 

꼽은 것이다. 주 청장은 또한 “이러한 글로벌화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미국이나 중국에 집중된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아세안

·인도·아중동·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적극적인 진출 노력이 필요

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

하고, R&D·정책자금·인력·국내외 마케팅 등 모든정책 역량을 수출

확대에 결집하고 있다”며 “신흥전략시장을 중심으로 해외기술

교류센터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전라일보 5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도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인큐베이터(BI)를 확충하고,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기술교류센터를 확대·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전국적으로 

 확대 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7. 5. 31. 00:30

*한화테크윈, 협력사 강소기업 만들기… 제조혁신 노하우 제공


한화테크윈이 한화그룹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의 가치를 실천하는

 ‘협력회사 강소기업 만들기’에 나섰다. 

한화테크윈은 최근 자체 개발한 기업혁신 프로그램인 ‘HPS200(Hanwha

 Production System)’을 협력회사로 확대 적용하고, 자사의 제조혁신 

노하우를 협력회사에 제공하는 ‘맞춤형 혁신활동’을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HPS200은 제조의 체질 개선을 통해 최고의 효율을 지향하는 한화테크윈

 고유의 생산시스템이다. 경영 전반 및 제조역량 평가를 통해 취약점을

찾아내고, 생산성·품질·납기·원가 등 다방면의 혁신을 가속화해 차별화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2013년부터 자사의 모든 제조부문에 PS200 프로그램을 적용해오고 있으며 생산방식 최적화, 제조원가 혁신 등의 활동을 통해 엔진부품 자동화율을 25% 이상 향상시키고, 매출액 대비 제조원가율을 5% 이상 낮추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투데이 10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한화테크윈은 관계자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곧 한화테크윈의 글로벌 경쟁력”이라며 “앞으로 ‘함께 멀리’의 철학을 실천에 앞장서기를 학수고대합니다








by 이남은 2015. 11.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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