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노동생산성부터 끌어올려야


한국 경제는 수출 부진 및 경기침체를 야기하는 이런 국제 경제환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해답은 ‘수출 경쟁력의 강화’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인력 양성시스템 구축, 기업 간 통폐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 극대화, 통상전략의 재편이 절실하다. 

일본이나 유럽연합(EU) 국가들이 대규모 양적 완화에 의한 자국통화의

 가치하락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꾀하려고 한다면 한국은 기술·기능 

인력의 양성을 통한 노동생산성 향상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 차제에 

기술인력 양성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

 기술인력 양성산업을 만들어 내는 수준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육성한 기술·기능 인력의 활동으로 각 단계의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킨다면 이는 자연스레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될 것이다.

 이런 인력 양성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한다면 ‘고용절벽’에 맞닥뜨린 

청년인력을 중심으로 한 간접고용 효과를 발생시켜 청년실업 해소에도

 적잖이 기여하게 될 것이다.

(한국경제 10월 8일 내용 일부)

소견)한국 경제가 경쟁력 강화 방향을 정확히 포착하고, 정책적 노력을

집중해서 수출경쟁력 강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마련되야합니다









by 이남은 2015. 10. 15. 00:30

*일본의 신성장전략, 로봇과 IT 활용에 주력


생산성 향상을 통한 인력 부족 해결
  – 기업에서의 사원 대상 능력개발연수 촉진, 직업교육에 특화한 

     고등교육기관 창설
  – 로봇 및 IoT기술, 빅데이터의 활용을 강화해 IT산업화를 통해 

     산업 및 취업구조에 변화 기대
  – 로봇의 활용도를 늘림으로써 인력 부족 문제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지능로봇 시장

자료원: 경제산업성

 
성장전략의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과 이를 위한 속도가 과제가

    될 것
  – 과거의 제 2차 성장전략 목표에 대한 성과 및 실적에서 미진했던

      바, 경제성장을 위해 투자 및 생산성 향상이 불가결

시사점

 
일본 정부는 인구 감소 문제를 경계하고 있으며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임.

(뉴스프라이데이 6월26일 내용 일부)

소견)일본이 추구하는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한 외국인 인재, 여성 인력

 활용 활성화 정책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동일한 상황이므로 적극 검토해야합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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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7.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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