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팽현성 KBI메탈 사업총괄(전무)의 도움으로 통풍시트의 핵심 장치인 ‘바람이’(SVHM)의 생산과정과 메르세데스-벤츠에 납품되고 있는 ‘후석공조시스템’(VBM, R/HVAC)을 살펴봤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SVHM 자동화 생산라인이다. 이 제품은 통풍시트에 장착돼 좌석에 바람이 나오게 하는 송풍장치다. 여름과 겨울 탑승자에게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대표적 제품이다.

팽현성 사업총괄은 “자동화 3개 라인에 총 40억원이 투자됐다. 차량에 탑재되는 만큼 제품 생산 최적화를 위해 온도‧습도‧제전 등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2012년 국내 최초 국산화 이후 국내외 경쟁사 대비 풍량은 30% 강화됐고, 소음은 10% 줄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국산화를 통해 과거 수입에 의존했을 때 보다 40% 가깝게 가격경쟁력을 개선했다”며 “G80, 싼타페, 아반떼, 코나, 아이오닉, 벨로스터, 투산, K7, 스포티지, 니로 등 대부분의 현대‧기아차에 탑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산이 완료된 이후 진행되는 이음 검사와 최종 검사도 눈길을 끌었다. 30dB 이하로 방음 처리된 이음 검사실(암소음실)에서는 생산된 제품에서 45dB 이상의 소리가 감지될 경우 제품을 불량으로 판정하고 있었다. 또 이를 통과한 제품이라도 별도로 진행하는 최종 재검사에서 모터의 성능에 문제가 있거나, 풍량과 진동, 이음이 있으면 폐기되고 있었다.

팽 전무는 “납품 전에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 최종 검수를 통해 가려내는 것”이라며 “고객이 혹시 느낄지 모르는 소음과 함께 모터 성능 등 고객사의 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사내 기준으로 제품을 검수하고 있다. 무결점 제품을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쿠키뉴스 1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2020년 국내외로부터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 특히 회사가 보유한 원천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모빌리티(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을 추진해 기술 국산화에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20. 1. 17. 00:17

*2015 제조혁신 인스트럭터 양성과정 국내과정

천안 소재D社 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실습(4일차)


D社 모노즈쿠리 현장개선 제안보고서 설명회


1.참석자:CEO 포함 9명 참석,모노즈크리 지도위원 6명

2.설명후 CEO 코멘트 내용

  생산관리 전산화 시스템은 윌회사의 꿈이다.현장개선 지적사항에

  매우 충격적이다. 생산설비 소음감소 등을 위해 설비카바 작업하는것

  비용과 시간 문제이지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회사의 나갈방향이 해외수출이므로 제안사항이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희망적이다.


3.인스트럭터 양성과정을 마치면서 전무님 코멘트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인적자원 관리에있는데

 일본은 정년 퇴직해도 다시 입사에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빨리 승진되면 조기 퇴직후 회사 다닐때에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갑다.












by 이남은 2015. 10. 9. 00:30

*[2015 히트상품대상] 바디프랜드 'W정수기'


'W정수기'는 특허 받은 '원터치 탈착식 필터' 사용으로 4개월마다 배송되는

 해당 필터를 사용자가 별도의 공구 없이 간단히 교체해 사용토록 했다. 

번거로운 방문관리가 불필요한 탓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건비를 대폭 

줄여 일반 정수기의 1/2 수준인 14,900원이라는 낮은 렌탈료로 질 높은 

정수기 사용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5,000원을 매달 추가 하면 국내 최대 

용량의 'W탄산수기'도 함께 렌탈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제휴 카드로 월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는 고객들은 4,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W정수기'는 별도의 전력이 필요하지 않은 무전원 정수기로 일체의 전기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더불어 정수 유량이 높아 버려지는 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소음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조선닷컴 9월14일 내용 일부)

소견iF 어워드의 본상 수상은 W정수기의 제품 디자인의 완성도뿐 

아니라, 혁신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강조한 콘셉트와 에너지 

절약, 친환경적 요소 등 종합적인 기획력을 높게 평가한 것 

향후 무척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9.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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