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샤오미가 기어이 일을 냈습니다. 샤오미 브랜드 미지아에서 냉장고를 선보인 건데요. 총 4가지의 냉장고인데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저렴합니다. 486리터의 4도어 냉장고가 2999위안(50만원), 483리터의 2도어 냉장고는 1999위안(약 33만원), 3도어 냉장고가 1599위안(약 27만원), 그리고 160리터의 2도어 냉장고는 무려 999위안(약 17만원)입니다. 대체 어떻게 만들어낸 건지 짐작조차 가지 않네요. 스마트홈을 위한 인터넷 연결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샤오미에 따르면 올해까지 구매한 제품 대상으로 36개월 품질 보증을 지원하고, 판매는 15일 10시부터 시작됩니다. 가격을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가전으로서의 냉장고 역할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 건지 의구심이 떨쳐지지 않네요.

(어얼리답터 10월 14일자)

소견)486리터의 4도어 냉장고가 2999위안(50만원), 483리터의 2도어 냉장고는 1999위안(약 33만원), 3도어 냉장고가 1599위안(약 27만원), 그리고 160리터의 2도어 냉장고는 무려 999위안(약 17만원)입니다. 대체 어떻게 만들어낸 건지 짐작조차 가지 않네요. 스마트홈을 위한 인터넷 연결도 지원한다고 합니다.싸게 만드는 것도 기술입니다. 아마 택배비가 많이 차지하지 않겠습니까?

소견)얼리어얼리어답터답터

by 이남은 2019. 10. 24. 00:59

*스마트폰 누르면 가스 끄고, 미세먼지 확인… SH공사 ‘주거 혁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16년에 구축한 송파구 오금지구 아파트에는 이 같은 ‘스마트홈’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홈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 설비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기 등을 모바일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축된 주택을 말한다. 가스, 조명, 난방 등 홈네트워크 설비부터 IoT 기능이 있는 선풍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시스템이다. 

지난달 17일 오금지구 스마트홈을 그대로 옮겨 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를 방문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홈 앱을 실행시키자 가스, 조명, 난방 등 집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집안 불을 일일이 켜고 끌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소등이 가능했다. ‘공기질 알리미’를 통해 실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도, 습도 정보 등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바깥 공기가 실내보다 나쁘면 원격으로 IoT 공기청정기, IoT 환풍기 등도 작동할 수 있다.

SH공사는 오금지구 건설 단계에서부터 LG유플러스와 함께 이 같은 스마트홈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시켰다. 김수경 SH 건설안전사업본부 에너지사업본부 팀장은 “오금지구는 아파트 구축 단계에서부터 LG유플러스와 함께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시켰기 때문에 통합 앱으로 홈네트워크와 IoT 가전 기기 모두를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기 단계부터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시키지 않은 주택은 홈네트워크 설비를 제어하는 앱과 IoT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앱을 따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오금지구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SH공사에서 추산한 바로는 오금지구 1단지 1393가구 중 90% 이상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IoT 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이 많지 않아 사용률이 저조했지만 최근 출시되는 공기청정기, 냉장고, 밥솥, 세탁기 등은 IoT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홈의 유용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인 가구는 말 그대로 혼자 생활하며 모든 살림을 해야 한다. 대부분 아침에 집을 나서면 저녁에야 집에 들어오는 생활 패턴을 보인다. IoT 기능을 이용한다면 쌀만 씻어서 밥솥에 넣어두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바깥에서 취사 버튼을 누를 수 있다. 겨울에는 집에 돌아오기 전에 난방을 미리 켜둬 집안을 따듯하게 데워 놓을 수도 있다. 홈 IoT 폐쇄회로(CC)TV로 집 안에 혼자 두고 온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도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방문자 확인서비스나 침입탐지서비스 등 스마트홈 보안시스템은 혼자 사는 여성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9월 12일 내용일부)

소견)신규로 건설하는 아파트에 인공지능이 결합된 통합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며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면서 스마트홈에서 필요한 서비스도 변화가 계속 되지않겠습니까?


by 이남은 2018. 9. 14. 00:30

*IT업체 ‘똑똑한 집’ 쟁탈전


‘똑똑한 집’을 둘러싼 국내외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진화 중인 인공지능(AI) 승부처가 결국 스마트홈과 자율주행차로 귀결될 것이라는 단언마저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AI 비서 ‘알렉사’를 앞세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최근 무선 보안 카메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신생기업) ‘블링크’를 인수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번 인수를 두고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홈 기기 시장에서 아마존의 야심이 드러났다”면서 “(경쟁자인) 구글 진영의 스마트홈 대표 기업 네스트와의 일전(一戰)을 겨냥한 포석”이라고 해석했다. 아마존은 ‘알렉사’를 장착한 AI 스피커 ‘에코’로 스마트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블링크를 인수해 스마트홈의 핵심인 보안 분야에서 날개를 달겠다는 복안인 것이다.


라이벌 구글도 AI 스피커 ‘구글홈’으로 맞서고 있다. 앞서 2014년 인수한 네스트를 통해 자동 온도 조절기를 비롯, 지난달 내놓은 스마트 초인종까지 다양한 스마트홈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후발 주자인 애플 역시 최근 스마트홈 기술인 ‘애플홈’의 음성 쇼핑 기능을 보강하면서 추격의 고삐를 죄고 있다. 

후발 주자인 국내 업체들은 이동통신사와 포털업체, 가전업체들이 연합군을 이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전자업체들은 생활가전끼리 연결하는 분야에서부터 스마트홈 시장에 파고들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된 가전기기와 AI 음성비서를 호환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서울신문 12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앞으로의 관건은 단순한 ‘집안 기기 제어’ 수준이 아니라 대화형 서비스 등 기능을 다양화하고 기기 호환성을 늘리는 데 있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관측이라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7. 12. 28. 00:30

*LG “AI·IoT 늘려 스마트홈 선도”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스마트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까지 연간 투자규모를 지금의 2배로 확대한다. 연구개발(R&D) 인력도 지금의 1.5배로 늘린다. 이를 바탕으로 AI 가전 라인업을 확충하는 한편 ‘딥러닝’, ‘음성인식’ 등 스마트홈 기술 역량에서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는 목표다.

송 사장은 우선 “(다른 IFA 2017 참가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본 결과) 올해는 AI 음성인식 기반의 스마트홈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산업 트렌드가)가고 있다고 느꼈다”고 평가했다.

그는 “로봇은 AI와 결합할 부분이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활용 범위와 역할이 늘어날 것”이라며 “그저 보여주기식보다는 우리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생활 로봇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그동안 IoT와 로봇을 활용해 스마트홈의 영역을 집 밖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7월 말 인천공항에 도입한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이 대표적인 사례다. 

LG전자는 스마트홈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출시하는 전 제품에 와이파이와 스마트 진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에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생활가전과 연동되는 음성인식 허브 기기의 범위도 넓히고 있다. 

(서울신문 9월 4일 내용 리부)

소견)올 4월 음성인식 AI 스피커 ‘스마트씽큐 허브’를 출시한 데 이어, 5월 AI 스피커 ‘구글 홈’ 등을 탑재한 허브 기기를 선보였고 이달에는 아마존의 AI 스피커 ‘에코’ 등 ‘알렉사’를 탑재한 기기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스마트홈 선도 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by 이남은 2017. 9. 7. 00:30

*상상력을 혁신으로 바꾸는 기업들… 2년 뒤엔 1억7100만개 기기가 가상현실 기술과 연결


LG전자는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인 미국

 아마존과 손을 잡았다. LG전자의 ‘스마트씽큐 센서’와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결합했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도 스마트 가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세탁기에 이 센서를 붙이면 세탁이 끝난 후 일정 시간 동안 

진동이 없을 경우 세탁물을 꺼내라고 알려주고 누적 세탁 횟수를 기억해 

세탁통 세척 시기도 알려준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적용했다.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날씨나 일정을 스마트씽큐 허브의 화면과 음성으로 알 수 있고 블루투스

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비즈 9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씽큐 센서에는 아마존의 쇼핑 시스템인 ‘대시(Dash)’ 기능도 더했

으며 사용자는 이 센서를 누르기만 하면 생활필수품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by 이남은 2016. 9. 26. 00:30

* IoT 그거 대기업을 위한 기술 아닌가요?


중소 가전제품 업체를 운영하는 이모(48)씨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제품을 구상하다가 포기했다. 사물인터넷은 제품끼리 호환이 중요

한데, 대기업에서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만드는 제품의 네트워크

 제각각이라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몰라서다. 이씨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사물인터넷 표준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는데 어느 한쪽을

 따르는 제품을 만들었다가 나중에 ‘대세’와 다른 네트워크를 쓰면 

어떡하느냐”고 되물었다.

IoT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람을 연결,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서비스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인다.

(서울신문 1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이용률이 낮은 이유는 비용, 인력 등의 문제뿐 아니라 적용 방안에 

대한 정보 또한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IoT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95.9%가 ‘사업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답했는데 중소기업에

적용이 될찌 의문입니다.








by 이남은 2016. 1. 21. 00:30

*삼성, 기술 융·복합 '5대 新수종' 사업에 집중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재의 제품을 개선하는 수준이 아닌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신수종 제품을 지속적

으로 개발하자”며 신성장동력 찾기를 독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새로 

선정했다. 지난해 4월 한국, 미국, 영국 등 11개국에서 가

전, TV, 스마트폰 등 집안의 가전기기들과 정보기술(IT) 

기기들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동시키는 ‘삼성 스마트홈’을 

공식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오븐,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 제품과 조명을 비롯한 생활 제품을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TV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 솔루션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로 통신, 가전, 

건설, 에너지, 보안 등 각 산업분야 기업들이 활발히 동참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미국의 사물인터넷 개방형 플랫폼 개발 

회사인 스마트싱스를 인수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사와 

기기에 플랫폼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1월2일자 내용일부)

소견)불황기일수록 기회가 많으며 남보다 높은 곳에서 더 

멀리 보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애플등 따라 투자하는 둘째 지향적인 회사보다

는 첫째 개발지향적인 회사 즉.따라가지말고 이끌고나가야

합니다.이 길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by 이남은 2015. 1. 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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