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국내 가구사, 상반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


이케아는 불편함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아왔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찾아서 운반해야 하며, 집에서는 직접 조립해야한다.

 이케아는 "새 가구를 직접 픽업하고, 가져가고, 조립하면 가장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결국 운반, 조립, 설치에 대한 불편함을 감수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이케아의 전략인 셈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이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이케아는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홈퍼니싱 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모양새다. 국내 가구업계 한
관계자는 "이케아는 가구보다 소품이 주를 이룬다"며 "붙박이 등 
국내 가구사들이 할 수 있는 분야와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10월1일 내용 일부)
소견)다만 매장을 찾는 방문객 수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것을
 보면서 일단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5. 10. 12. 00:30

*국내 양대 기지국장비업체, 베트남으로 간 까닭은


국내 기지국장비 분야를 대표하는 두 중견기업이 나란히 베트남에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중견기업은 베트남 공장을 통해 우선 제품의 원가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들 업체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중국에서도 

공장을 운영 중이다. 에이스테크는 둥관(동완)과 가오야오(고요), 

장먼(강문)에, 케이엠더블유는 시안(서안)에서 각각 생산법인을 

두고 있다.하지만 '핑구'(Fingu)와 '따푸'(Dafu) 등 중국 현지 경쟁사

들이 자국 내 대규모 'LTE' 이동통신 투자에 힘입어 최근 기지국장비

 분야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기업들이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현지 업체들과 비교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것. 때문에 인건비 등 고정비에서 중국보다 유리한 베트남에

 거점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엠더블유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인건비가 줄고

 양산 물량이 늘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며 "베트남 공장이

 순차적으로 가동되면 중국 법인의 생산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

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리 4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원가경쟁력 강화와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서라도 

베트남 진출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인건비 상승시에 근본적인 대책도

필요합니다






13억 2천만원 까먹었다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4-08-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롱런 컴퍼니를 앞당겨주는 성공코드의 10가지 전략!!!!회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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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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