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손짓만으로 전화받고 볼륨 조절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첨단' '최초'의 기술을 적용해 현존하는

 차의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말했다. 예컨대 운전할 때 

전화가 걸려 오면 검지로 누르는 시늉을 하면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손가락으로 오른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면 볼륨이 커지는 등 6가지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좁은 주차 공간에서 운전자 없이 자율 주행(무인 주행)으로 주차할 

수 있고, LED 헤드라이트보다 비추는 거리가 2배 이상 긴 레이저 

라이트도 장착했다. 탄소섬유 기반 기술을 적용해 성인 두 명의 

체중에 해당하는 130kg 정도의 차체(車體) 무게를 줄였다.

(조선비즈 10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로버트슨 BMW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은 "한국은 7시리즈의

 세계 4위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개발 과정에서 한국의 기술과 한국 

고객들이 원하는 부분을 많이 반영했다"고 말하여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0. 21. 00:30

*"무인차 시대 5년 안에 열린다"

아우디는 무인차로 고속도로 주행까지 시연했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를 출발해 이틀간 900㎞를 평균 시속 112㎞로 무인 

주행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잭(Jack)'이란 명칭이 붙은 이 차는 길이 막히면 스스로 속도를 

줄이고, 저속 차량이 앞에 나타나면 안전하게 추월해 나갔다. 

운전석에는 미국 IT 전문 매체 기자 5명이 번갈아 타서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잭의 무인 주행 과정을 기록했다. 그중 한 기자는 

이렇게 썼다. "옆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던 소녀와 눈이 마주쳐 

두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그러자 소녀는 큰 사고라도 날 것처럼 

놀라며 방방 뛰었다. 아마 내가 미친 줄 알았을 거다.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포드의 마크 필즈 최고경영자(CEO)는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이 

필요 없는 무인 자동차가 5년 안에 도로에 등장한다"고 했다.
물론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아우디의 잭은 교통이 혼잡한 

라스베이거스 시내에 진입하면서 안전을 이유로 무인 주행을 

해제했다. 도로 위에 차와 행인이 너무 많아 센서가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조선비즈 1월18일 내용 일부)

소견)인간이 만든 '인간없는 자동차 시대"가 현실이 된 미래기술

즉.정보통신기술이 기계기술을 밀어내고 자동차의키가 되고있고

자동차도어가 양문형 냉장고처럼 되겠습니다







by 이남은 2015. 1. 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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