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해 추진한 뿌리기업 맞춤형 제조로봇 공정연구 및 보급사업(이하 제조로봇 지원사업)으로 참여기업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제조로봇 지원사업은 제조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의 도입을 통해 국내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뿌리기업 공정연구 지원과 맞춤형 로봇 보급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14개 기업을 지원했다.

뿌리기업 공정연구 지원은 로봇과 이미지 프로세싱을 적용한 가공라인의 로딩 자동화 연구, Screw 체결 고정에 대해 로봇을 적용한 조립 자동화 방안 연구 등 8개사에 로봇을 적용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전후의 작업공정을 비교 분석하여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을 감소시키는 최적화 방안을 도출했다.

(경남뉴스투데이 1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로봇 지원사업은 제조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의 도입을 통해 국내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뿌리기업 공정연구 지원과 맞춤형 로봇 보급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비용 절감,적극 검토바랍니다.

by 이남은 2021. 1. 13. 00:51

*한국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日 3분의1 수준…"적극 활용 필요"


국내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수준이 일본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는 제품 개발이나 기획 단계부터 활용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큰 만큼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1일 발표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일 중소기업의 한계 극복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술을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의 비중이 한국은 1.9%에 불과했으나 일본은 23%였다. 특히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한 곳은 한국이 0.9%로 일본(2.8%)에 크게 뒤졌다.

이 같은 응답은 50명 이상 사업체(64.3%)보다 종사자 수 50명 미만 규모 사업체(80.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반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국 기업들은 신규 제품 및 서비스 창출 확대 이외에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의사결정 지원 등 모든 측면에서 고르게 60점대 이상(복수응답)의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일본 기업이 인식하는 빅데이터 활용성과는 신상품 개발 및 신규 고객 개척(43.3%)이 가장 높았다. 비용 절감(27.1%)과 노동시간 단축(21.3%) 등이 뒤를 이었다. 

장현숙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위원은 "빅데이터는 제품 개발이나 기획 단계부터 활용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큰 만큼 빅데이터 활용이 특정 부서나 담당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뉴스1 4월 1일자)

소견)빅데이터를 이용해본 적이 없는 384만여 국내 기업에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를 물은 결과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80.6%로 가장 많이 나온 것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몰라서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by 이남은 2018. 4. 3. 00:30

*'똑똑한' 공장이 '잘난' 제품 만든다


중소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똑똑한' 공장 만들기에 대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낙후되고 비효율적인 제조방식으로는 더 

이상 기업 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도 영향을 줬다. 

생존을 위한 변화의 모습이다. 얼마 전 만난 중소기업의 한 대표는 '스마트 공장'

 구축이 회사가 지속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업체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이후 불량률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비용 절감과 매출 

증가 효과를 얻었다

올 한 해에도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여러 가지 난관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와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수출부진 우려, 산업 구조조정

 확대, 정치적 불안 가중 등 넘어서야 할 고비가 많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른 경제구조 변화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다.  

(아세아경제 1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그럼에도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스마트 공장 구축은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일이다. 특히 내수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려면 필수적

이며 결국 경영자의 의지가 핵심이므로 적극 추천합니다.



by 이남은 2017. 1. 14. 00:30

*위기를 기회로 바꾼 日기업‥6곳 중 1곳 역대급 수익


사실 2분기 일본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좋지 않았다. 글로벌 경기부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문제가 불거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하면서 

엔화 값이 치솟아 일본 기업으로서는 이중고를 겪어야 했다. 

실제 브렉시트 투표 이후 일보 엔화는 달러와 견줘 100엔 아래로 떨어지기

까지 했다. 엔화 강세는 일본 기업이 수출한 상품을 더 비싸게 만들고 본국으로

 송환한 이익을 갉아먹는 효과를 낸다. 지난 3년간 엔저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일본 기업들로서는 타격이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실제 이번 분기 기업

 전체적으로는 경상이익이 20% 줄었다. 

이런 역경 속에서도 270여 곳의 회사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둔 것이다. 

사상 최고의 수익을 낸 기업들이 주로 내수기업으로 엔화와 해외 경기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은 데다 기업의 생산성 향상 노력이 있었기 때문

이라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이데일리 8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가령 늘 일손부족에 시달리던 건설업계에서는 노동자의 대우를 개선하고
 자재 조달루트를 단순화해 비용을 절감하는 식으로 대응에 나서면서 
수익을 늘린것은 매우 잘 했습니다.





by 이남은 2016. 8. 21. 00:30

*엔저 파고 넘을려면…물류비 절감· 제조공정 축소 생산성향상 필요


글로벌 경기침체로 비상이 걸린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엔저’ 파고가

 덮쳤다. 세계 시장에서 일본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자동차

 물론 석유화학ㆍ반도체ㆍ전자ㆍ조선 등 한국의 주력 산업군 대부분이

 일본의 수출품과 중복된다. 엔저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는 일본의 

공세에 한국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일본 업체와 경쟁이 심한 자동차 부품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올 1분기 자동차 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동차는 한ㆍ일 간 수출경합도가

 다른 산업의 배 수준에 달해 피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산업연구소는 원/엔 환율 10% 하락 시 자동차 수출액은 12%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4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 기업은 환율 및 유가 변동성에 대비해 물류비 절감, 제조공정

 축소 등을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5. 5.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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