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에 무선충전 탑재하나…"폭스콘, 모듈 개발중"


애플이 내년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맞아 출시하는 아이폰8에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니케이아시아는 31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홍하이정밀공업

(폭스콘)이 아이폰8에 탑재할 무선 충전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폭스콘은 애플의 의뢰를 받아 아이폰을 조립, 생산하는 중국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2017년에 출시할 아이폰8은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이정우 샤프 사장은 

아이폰8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무선충전기능은 이미 삼성전자의 갤럭시S7 등 경쟁사에서 도입했으나 

애플은 아직 적용하지 않고 있다. 무선 충전 기능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표적인 기능중 하나다.

니케이아시아는 "실제로 차세대 아이폰에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될지 여부는

 폭스콘이 수율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11월1일 내용 일부)

소견)수율이란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중 적합품의 비율을 의미하며

부품의 수율이 낮으면 수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상용화할 수 없는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by 이남은 2016. 11. 3. 00:30

*삼성전자 8조원 영업익 견인한 스마트폰, 2분기 북미시장 1위 탈환하나


반도체 부문도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낸드플래시와 미세공정의 기술력 

우위를 토대로 2분기에도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도체 부분의 영업

이익은 2조원 가량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에어컨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갤럭시 S7의 인기몰이를 뒷받침한 요인은 크게 다섯가지다. 우선 갤럭시

S7을 예년보다 한달 일찍 조기에 출시하면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또 갤럭시S6와 달리 엣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부품들의 공급이 원활한

 것도 한몫했다. 갤럭시S6에 비해 디자인 측면에서 극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여러가지 단점들이 보완됐다. 갤럭시S7에서는 갤럭시S6에서 빠진 방수·

방진 기능과 메모리 슬롯이 부활했다. 이러한 승부수를 통해 갤럭시S7은 

애플의 텃밭으로 불리던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SE 등의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해 갤럭시S7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도 호재였다.

(조선비즈 7월 5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전자의 수율과 원가개선 노력으로 갤럭시S7의 원가가 전작인 

갤럭시S6의 원가보다 15%~20% 정도 개선됐다는 분석으로 더많은 이익

내시길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7. 16. 00:30

*중국의 LCD패널 공세에 삼성·LG 올레드 패널에 집중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업체들의 거센 공세에 패널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삼성과 LG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비중을

 높여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15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에 따르면 11월 초 패널 가격을 조사한 결과

 55인치대형 TV 패널 가격은 전월 대비 2% 하락했다. 32~43인치 TV

 패널 가격도 3% 내렸다.

패널 가격 하락은 TV 수요가 둔화하는 와중에 중국 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린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LG디스플레이는 TV용 대형 OLED 패널에 집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을 중심으로 OLED TV 시장을 확대, OLED 

TV를 기존 LCD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게 한다는 목표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패널의 원가절감을 위한 전사 차원의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별도의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 원가절감을

 위한 재료비와 수율 등에서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트로 11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LG디스플레이는 지난 3·4분기 실적발표에서 "4·4분기부터 OLED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차별화 전략과 동시에 OLED

 시장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속적인 이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하니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1.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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