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입은 '똑똑한 공장' 확산…고객 주문 즉시 생산라인에 정보 떠
스마트공장은 말 그대로 ‘똑똑한 공장’이다. 공장 내 부품조달
-조립-배송 등 모든 과정에 빅데이터와 센서 등 IoT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게 골자다. ‘공장 밖’으로의 확장성도
갖는다. 소비자들의 주문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장 생산라인에
전송해 맞춤형 생산도 할 수 있다. 독일 지멘스와 보쉬, 미국
보잉과 테슬라 등 주요 기업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 중이다.
대표적인 기업이 유럽 최대 주방가구업체 노빌리아다.
노빌리아는 독일 베스트팔렌주에 있는 공장 두 곳을 스마트공
장으로 바꿨다. 부품·완제품을 조립하는 모든 공정에 IoT
기술을 도입했다.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모든 부품에 전자태그를 달아 메인 컴퓨터를 통해 어떤 고객이
주문한 가구에 쓰이는 것인지를 파악해 해당 조립 공정으로
알아서 보낸다. 배경한 대한상의 스마트공장운영팀장은
“기존의 정보기술(IT)을 결합한 공장이 단순 공정 자동화
수준이라면 스마트공장은 생산과 자재 조달·유통, 소비자
주문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생산성을 낼 수 있는 시스템”
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3월20일 내용 일부)
소견)인구 고령화로 점차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
이므로 제조업 생산성이 악화되는 것를 방지하기위해
스마트공장을 적극 도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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