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韓·中·日 각축전…승부는 사물인터넷서 갈린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축인 '스마트공장'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에서

 미국과 독일이 기계 간 통신표준에 합의하는 등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은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한·중·일 

3국이 처한 현실과 셈법은 각각 다르다. 일본은 로봇과 제어 공정 등에서 

원천기술력을 이미 갖추고 스마트공장 부문에서 독자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로봇기술과 공정 제어기술 모두 뒤지지만 지난해 

'제조업 2025' 전략을 발표하는 등 매년 수십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입해

 전방위적인 공정 혁신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경우 로봇기술은 일본에 

뒤지지만 로봇과 공정 전체를 연결하는 PLC(단말기) 기술은 일본과 엇비슷한

 수준으로 따라잡았다는 게 전문가들 평가다.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기술 선점을 놓고 일본을 추격하면서 중국을 따돌려야 하는

 한국의 현재 상황이 마치 신넛크래커를 연상케 한다"고 설명했다.

(MK증권 5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일본이 원천기술을 활용해 표준과는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지배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6. 3. 00:30

*ICT를 활용한 영리한 생산, 스마트 공장


‘스마트’하게 생산하는 시대가 왔다. 공장은 재료를 확보해 설치된 

도구로 가공해 물건을 만든다는 곳이다. 스마트 공장은 ‘최적화’를

 실현한 공장이다. 재고량이 얼만지 생산설비를 얼마나 가공할 수

 있는지, 만든 물건이 얼마나 팔렸으며 팔릴지를 따져 생산을 결정

하는 것이 스마트 공장이다.  


어렵게 표현하면 스마트 공장은 제품 생애주기와 가치사슬 전 

과정에 실시간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유연하고 상호운용성을 

갖춘 지능형 제조, 운영과 관리 기술이 시스템화 돼 적용된 

공장이다.(표준협회 정의) 

산업부의 이규택 임베디드SW PD는 스마트공장을 ‘전통 제조

산업에 ICT를 결합해 개별 공장의 설비(장비), 공정이 똑똑해져

 생산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모든 생산 데이터,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 활용돼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공장’으로 정의했다. 

(에너지경제 2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 공장은 기획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제조 단계별를

 스마트하게 만드는데 대기업은 가능하나 중소기업이 실시할수

있는지 검토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스마트공장 하기전에 개선할

것들이 많습니다.







by 이남은 2016. 3. 6. 00:30

*LS산전 “스마트공장 구축, 생산성 60% 향상”


스마트공장은 제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등의 생산 시스템을 최적화한 것이다. 저압 차단기와 

개폐기를 생산하는 청주공장 G동에는 부품 공급부터 조립, 시험, 포장 등

 전 라인에 걸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놓았다.

연간 2600만대의 산업용 차단기를 생산하는 라인에서 자재는 정확히 1.5일

 분으로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저압기기 라인의 경우 38개 품목의 하루 생산량이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대로 늘었다. 에너지 사용량도 60% 이상 줄었다. 불량률도 글로벌 

기준인 8PPM(100만분에 8건)으로 줄였다.

(경향 비즈라이프 12월14일 내용 일부)

소견)충북 청주공장 1사업장 G동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결과 설비 대기 

시간은 절반으로 줄고 생산성을 60% 이상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는데

전 기업에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5. 12. 22. 00:30

*IT기술 만난 공장, 생산 효율 짱짱하네


스마트공장은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제품 생산의 모든 공정에

 IT기술을 적용해 자동화와 정보화를 구축한 공장이다. 스마트공장을 

접목한 기업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전체 생산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경영이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부품업체 A사는 지난해 스마트공장 개념을 적용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사 직원들은 

생산공장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와 바코드 작업지시서를 통해 실시간

으로 부품 유형, 생산량 등 파악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 지난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계부품 제조업체 B사도 올해 

생산성이 20%, 내년에는 30%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사 직원들은 대형 모니터 등으로 실시간 제품도면이나 공정과정을

 파악, 제품조립 시간을 25% 이상 단축시켰다.

(부산일보 9월3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은 현재 제조업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나 실질적 수익성 향상이 전재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9. 10. 00:30

스마트공장, 불량률 제로에 도전한다


◆ 제조업 혁신 앞장선 獨 = '지멘스'의 경우 가상물리시스템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스마트공장을 갖췄다. 지멘스의 암벡공장은 산업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다품종,

 고수율 생산이 가능해졌다. 암벡공장의 자동화율은 75%에 이르고, 수율은 99.9988%로

 세계 최고다. 불량률은 100만대당 12대에 불과하다. 3D설계력을 갖춘 가상물리시스템과

 신경망처럼 펼쳐진 센서로 실시간 데이터 집계를 하는 덕분이다. 주당 노동시간은 35시간

이지만 생산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러한 높은 생산성은 제조업과 ICT가 융합해 만들

어낸 창조물이라는 평가다.

독일의 페스토도 스마트공장으로 제조혁신을 이룬 기업 중 하나다. 공장자동화를 위해

 로봇개미와 로봇나비까지 선보였다. 이들 로봇은 복잡하거나 위험한 일에 사람 대신 

투입된다. 이들은 3D입체 카메라와 안테나, 광학센서칩, 통신모듈, 프로세서 등이 장착돼

있어 사물을 입체적으로 인식하고 다른 로봇과 공동작업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로봇개미는 정확한 규칙에 따라 각자 작업을 하지만 공동의 목적이 주어지면 협력을 

하기도 한다. 페스토는 이들 로봇을 통해 작업시간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

(아시아경제 6월17일 내용 일부)

소견)'똑똑한 공장'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기본이고 에너지와 자원 활용도 극대화할 수 있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통해 기업의 수익성도 높아지므로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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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6. 27. 00:30

*IoT, 생산비 절감ㆍ효율성 증대 효과로 산업계 침투


브릿지경제 민경인 기자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은 올해 산업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최근 IoT는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물류관리, 

의료기기, 자동차 생산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산업간 초연결 사회를

 구축하고 있다.특히 IoT 기술이 접목되면서 생산비 절감, 업무 효율성 증대

 등 생산성이 향상돼 매출 상승 효과를 가져와 산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자동화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상용모델을 선보였다.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는 제조업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 제품 기획부터 생산 공정을 포함한 재고 관리·출하 

등 전 과정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공장자동화+경영정보시스템’ 통합 솔루션이다.

세계 사업장 현황을 실시간 파악은 물론이고 제어까지 가능하다. 지금까지 

해당 사업장 담당자가 별도 문서로 보고했던 것을 경영진이 원하는 시간에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다. IT기술과 제조 운영 기술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공장 실현해 생산성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릿지경제 6월4일 내용 일부)

소견)IoT 기술의 도입이유는 생산성 증대에 있다. 값이 저렴한 수동형 태그로

 실시간 위치추적까지 지원하는 IoT기술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물류

 공정관리나 자산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증대와 빠른 의사결정까지

 이어져 매우 기대가 됩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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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6. 13. 00:30

*제조업 미래 바꾸는 스마트공장·3D프린팅


"중국과 기술 격차는 이미 작년에 1.1년으로 좁혀졌다. 조만간 1년 안으로

 줄어들 것이다. 해외 기업과 원가절감 경쟁은 날로 심각해진다. 

한국 제조업이 설 자리는 어디인가. 제조업을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하지

 않으면 제조업에 미래는 없다." 성학경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전무 

진단이다. 제조 환경과 제조업 기술 변화를 주제로 한 이날 발표에서 전문가

들이 꼽은 키워드는 스마트 공장과 적층방식 제조(3D프린팅)로 요약된다. 

스마트 공장이란 논리적인 제조과정을 사전에 검증한 뒤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제조자원을 통합적으로 제조하는 시스템이 접목된 공장을 뜻한다. 

결국 공장을 설계단계에서부터 자동화하자는 얘기다. 

성 전무는 "스마트 공장의 2개 키워드는 '쉬운 제조'와 '자동화를 위한 혁신'

으로 압축된다"며 "염가형 로봇을 자동화해 정밀하고 유연하지만 결코

 제조방식이 복잡하지 않도록 혁신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6월4일 내용 일부)

소견)독일 기업은 전 공장을 연결하도록 라인설계, 공정관리, 생산관리를 

모두 네트워크화해 관리하고 있고 이 같은 독일 기업 공장의 네트워크화로 

폭스바겐은 제조원가를 20% 줄이고 개발기간을 30% 단축한 것으로 평가

받으므로 벤치마킹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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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남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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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애비뉴 | 2013-11-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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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6. 11. 00:30

*IoT 입은 '똑똑한 공장' 확산…고객 주문 즉시 생산라인에 정보 떠

스마트공장은 말 그대로 ‘똑똑한 공장’이다. 공장 내 부품조달

-조립-배송 등 모든 과정에 빅데이터와 센서 등 IoT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게 골자다. ‘공장 밖’으로의 확장성도 

갖는다. 소비자들의 주문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장 생산라인에 

전송해 맞춤형 생산도 할 수 있다. 독일 지멘스와 보쉬, 미국 

보잉과 테슬라 등 주요 기업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 중이다. 

대표적인 기업이 유럽 최대 주방가구업체 노빌리아다. 

노빌리아는 독일 베스트팔렌주에 있는 공장 두 곳을 스마트공

장으로 바꿨다. 부품·완제품을 조립하는 모든 공정에 IoT 

기술을 도입했다.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모든 부품에 전자태그를 달아 메인 컴퓨터를 통해 어떤 고객이

 주문한 가구에 쓰이는 것인지를 파악해 해당 조립 공정으로

 알아서 보낸다. 배경한 대한상의 스마트공장운영팀장은 

“기존의 정보기술(IT)을 결합한 공장이 단순 공정 자동화 

수준이라면 스마트공장은 생산과 자재 조달·유통, 소비자 

주문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생산성을 낼 수 있는 시스템”

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3월20일 내용 일부)

소견)인구 고령화로 점차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

이므로 제조업 생산성이 악화되는 것를 방지하기위해 

스마트공장을 적극 도입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28. 00:30

*‘제4차 산업혁명’ 패권 경쟁 치열…독일 선두, 日美 추격

공장의 제조 장치와 부품을 인터넷에 연결해 혁신적인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한 ‘제4차 산업 혁명’에 세계의 제조사들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제조업 본고장인 독일이 선두를 달리고 일본과 IT 

선진국 미국이 뒤를 쫓는 전개가 펼쳐지면서 제어와 통신 기술을 

둘러싼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암베르크 공장은 지멘스사의 모델 거점으로 공장 내부에 장착된 

센서가 장치와 부품으로부터 각종 데이터를 수집,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사람의 손을 사용하지 않고 생산 라인의 교체와 생산량 

조정이 이루어진다. 관계자는 “기계들 서로가 대화하는 것 같은 

형태로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사 3월7일 내용 일부)

소견)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e팩토리,인더스트리얼

 인터넷 즉. 스마트공장 패권 경쟁이 기대가됩니다





by 이남은 2015. 3. 15. 00:30

*중소기업 41.8%, “‘제조업 혁신 3.0전략’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될 것”

뿌리업종 중소제조업체들은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인력 및 자금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기 때문(43.4%)’을 가장 많이

 응답했다.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는 응답은 소성가공 업종이 51.1%로 가장 높았으며, 용접

 업종에서는 ‘공정과정 특성상 자동화가 어렵고 수작업으로만 가능함’

 응답이 44.9%로 높게 나타나 업종별로 스마트 공장 도입이 어려운 

이유가 상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유무별로는 비수출기업(46.2%)의‘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응답이 수출기업(38.4%)보다 높았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21.9%)의‘상황에 따라 도입할 수 있겠으나, 현재 상황(매출액)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소기업(1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공장 도입의향이 없는 이유로 소기업의 45.9%, 중기업의 39.3%

 ‘인력 및 자금 부족 등 경영여건 상 어렵다’를 꼽았다.

(인더스터리솔루션 2월28일 내용 일부)

소견)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은 연간 총예산 20억 규모에 

불과해 26,000여 뿌리기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동 사업의 예산규모와 소요기간 등을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하여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by 이남은 2015. 3.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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