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표준, 유저의 생산환경 최적화시킬 터”
“스마트공장과 자동화된 공장은 개념이 다른데 사람들은 이 두 가지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공장자동화는 20~30년 전부터 계속돼 왔다. 이것은 공장 안에
국한시켜 컴퓨터를 도입하거나 로봇을 도입해서 자동화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스마트공장은 공장 안에서 뿐만 아니라 원자재 공급, 에너지 공급, 제품 생산,
판매, 유통 등 제조에 관한 모든 것이 연결되게 하는 것이 자동화된 공장과의 차이점”
이라고 홍 교수는 말했다.
스마트 제조는 기계, 기계 내의 부품, 제조 제품 등 모든 사물간에 서로 통신이 가능
해야 한다. 사물에 지능을 탑재하고 통신으로 연결해 생산, 물류, 유통 등 전체 제조
시스템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스마트 제조이기에 IoT(Internet of things),
CPS(Cyber Physical System) 등이 스마트 제조의 핵심 기술들로 부각되고 있다.
공장 안에서 그동안 자동화시스템으로 잘 돌아가던 시스템에 지능을 부여한 설비‧
솔루션 등을 왜 도입해야 할까? 일단 지능이 탑재되면 단가는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을 감수하면서까지 스마트 제조로 바꿔야 할까?
홍 교수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사용자가 편리하기 때문”이라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산업일보 1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지능이 탑재된 자동화시스템은 도입단가 높아지므로 투자회수기간 등으로 오히려
어려움도 발생이 가능합니다.돈을 최소화하는 간이자동화에 센서등 IT접목 시키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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