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QSS활동으로 중기 경쟁력 높이고 지역 동반성장 이끌어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를 도입한 중소기업과

 지역 민·관 단체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말 중소기업중앙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의 QSS혁신활동을

수행한 50개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평균 15% 향상되고 불량률은 4.9%에서

2.8%로 2.1%포인트 감소해 1억4400만원의 원가절감을 이룬 것으로 나타

났다.QSS(Quick Six Sigma)는 현장의 설비와 업무를 대상으로 품질(Quality),

안정성(Stability), 안전(Safety)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개선하는

 포스코 고유의 현장 혁신방법이다. 

포스코는 현장경험이 20년 넘은 혁신 전문가들을 개선이 요구되는 제조현장

이나 지역 민·관 단체에 파견해 작업장 배치 개선, 설비복원, 안전재해예방, 

재고관리 등 각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철강공단을 대상으로 

QSS혁신활동을 전개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중기뿐 아니라 병원, 공공기관,

 학교 등 포항시 전역에 QSS를 전파하는 ‘혁신허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6년간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단체 413군데에 혁신허브 

활동을 전개해 원가절감, 서비스 및 환경개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NSP통신 4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올해는 고객사와 공급사를 대상으로 설비개선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포항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도 참여해 QSS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여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7. 4. 13. 00:30

*포항제철소, 절약습관’으로 원가절감 실천


막연하게 에너지 절감을 강조하기 보다는 낭비로 인한 부가적인 비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도 하고,

에너지 절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절전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직원들이 회의참석이나 현장점검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

 사무기기에서 낭비되는 전기를 아낄 수 있는 PC 전원옵션 설정법을 

상세히 공유해, 갑작스런 자리 이석에도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모니터

 등이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되도록 도왔다.

사무공간의 조명은 구획별로 스위치를 세분화하여 낭비를 제거하고 

있으며, 공장의 경우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력효율이 좋은 

LED 조명으로의 교체작업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개인용 난방

기구 사용을 자제하는 절전습관도 직원들 사이에 정착됐다.

(프라임 경북뉴스 1월 7일 내용 일부)

소견)불출 후 비교적 장기간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자재 또는 잉여자재에 

대해서도 반납을 요청해 재활용율을 높이고 있어 표준화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1.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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