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인간과 공존" 3D업종· 단순 노동 해주고 인간은 감독하게될 것


수퍼컴퓨터가 세계 체스 챔피언을 꺾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지 

19년이 흘렀다. 이번엔 인공지능이 인간 바둑 최고수를 이겼다. 

고등교육이 필요한 일자리는 인공지능이 빼앗고, 단순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은 기계가 대체할 것이란 경고가 쏟아졌다. 하지만 바둑

 대결에서 승리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인공지능의 한계를 드러내는

 사건이 일어났다. 
조만간 인간은 인공지능과 결합한 기계에 일자리를 뺏길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로봇공학계의 구루로 불리는

 로드니 브룩스(Brooks·61) 리싱크로보틱스(Rethink Robotics) 

창업자 겸 회장은 "로봇은 더럽고 위험하거나 단순한 노동을 중심으로

 인간을 대체할 것이며, 고령화 사회인 만큼 로봇의 노동력은 필수"

라고 말한다. 반면 인공지능 전문가인 제리 캐플런(Kaplan·64) 미 

스탠퍼드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는 "기계가 앞으로 지적 노동까지 

대체하면서 수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맞섰다.

(조선비즈 4월 2일 내용 일부)

소견)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by 이남은 2016. 4. 14. 00:30

*성기학 섬산련 회장 "봉제산업, 3D업종 아닌 혁신산업"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를 이끄는 성기학 회장이 서울 소재 

봉제업체 대표 26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영원무역 베트남 남딘공장으로

 초청해 최첨단 공정을 소개했다.  

국내 봉제업체 대표들은 영원무역의 봉제공정이 모듈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공장자동화 등을 직접 확인했고 악취,

먼지 등이 없는 깨끗한 공장 생산시스템을 둘러보면서 국내 봉제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영원무역이 도입한 봉제공정의 모듈화 시스템은 라인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불량률을 줄이고, 비숙련공도 숙련공과 함께 투입해 숙련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뉴데일리 경제 12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공장 자동화와 근무환경 개선으로 봉제공장이 3D업종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켜 유사회사에 전파가 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5. 12.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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