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으로 많은 제조업체들이 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면서, 환경 변화에 맞춰 생산량을 융통성 있게 조율해야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감염병의 변화 상황에 따라 특정 제품의 수요가 국가별 또는 지역별로 극심한 차이를 보이는 현상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특히 다품종 소량 생산에 의존하는 제조기업들은 소비자의 수요 변화에 맞춰 생산라인을 발빠르게 재조정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제품 생산 매뉴얼을 교육해야하는 등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재택 근무가 늘면서 온라인으로 생산공장의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해야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더로봇리포트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VR/A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즈 소프트웨어(지멘스 DI SW)’의 빈센트 궈(vincent Guo) 박사(사업 개발 및 전략관리 담당 임원)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 VR/AR 기술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로봇신문 12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 제조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위해선 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는 로봇 자동화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디지털 트윈(digital twin) ,VR(가상 현실)·AR(증강 현실) 등 혼합현실 기술을 로봇 자동화와 접목하는 게 필요한 것으로 적극 활용 기대합니다.

by 이남은 2020. 12. 31. 00:05

요즘 제조 산업에서는 ‘스마트공장’ 이야기가 꽃을 피우느라 한창이다. ‘세계는 로마를 통한다’는 말을 ‘제조는 스마트공장으로 통한다’로 바꾸어야 할 정도이다.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는 기술은 한둘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센서,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그리고 인공지능(AI)이 있다. 물론 디지털화 기술은 기본이다. 그런데 여기에 로봇도 추가할 수 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로봇은 4차 산업혁명을 돕는 기술이라기보다 3차 산업혁명을 촉진한 기술이 아닌가?’ 맞는 말이고, 상당 부분 사실이다.

인공지능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굉장한 멋진 수준의 기술’을 상상한다.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척척 처리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활동하는 기술…. 이는 영화가 만든 환상이라 본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귀찮아하는 3D(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 중에서 반복적이거나 시간을 지나치게 소비하게 하는 일을 사람 대신 처리하는 기술에 불과하다고 본다. 적어도 산업 현장과 제조 현장에서는 현재의 인공지능을 그 정도로 봐야 한다.

(AI 오디세이 12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테슬라는 자신들의 차량 생산을 위해 수백 대의 로봇을 동원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로서는 후발주자답게 로봇 사용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자동차 한 대의 차체를 로봇이 들어서 옮기는 것은 아주 인상적인 정도이다. 이전에는 그런 일을 로봇에게 시키지 않았지만 가능하면 로봇에게 대부분의 일을 시키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로봇 예방보전

by 이남은 2020. 12. 29. 00:31

로봇 발전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 의료와 예술, 제조업, 서비스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로봇이 4차산업혁명을 완수할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으면서다. 이미 지난 20세기 후반, 로봇은 3차산업혁명의 공장 자동화 시대를 이끌며 본격적으로 산업 전선에 나선 바 있다.

사물인터넷 기반의 4차산업혁명에서 로봇의 역할은 단순 반복작업에 그치지 않는다. 4차산업혁명 시대는 생활과 사무공간, 산업현장의 지능화를 요구한다. 까닭에 로봇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지능형로봇(Intelligent Robot)으로 몇 차례 혁신을 거듭할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인 현대차그룹이 로봇제조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계획을 밝히면서, 자동차산업이 로봇을 활용한 혁신의 선두에 섰다. 3차산업혁명 당시와 마찬가지인 모양새다. 대중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제조업의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산업의 특수성 때문

(뉴스포스트 12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4차산업혁명 시대는 생활과 사무공간, 산업현장의 지능화를 요구한다. 까닭에 로봇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지능형로봇(Intelligent Robot)으로 몇 차례 혁신을 거듭할 전망이다.인공지능 로봇이 대세입니다.

by 이남은 2020. 12. 25. 00:36

"국내에서는 매년 평균 280건의 기름 유출 사고가 납니다. 이틀에 한두 번 정도는 사고가 발생하는 셈이죠. 그런데 지금은 이걸 다 사람이 흡착포로 직접 제거하고 있어 쉽지가 않습니다."
해양 오염물 제거 장비 개발업체 쉐코의 권기성 대표는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방제하는 ‘쉐코봇’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기름 유출 사고의 92%는 1000ℓ 이하 소규모 사고인데, 지금은 사람이 선박 위에서 끌개를 이용해 직접 기름 먹은 흡착포를 회수해야 해 불편이 크다.

쉐코는 무인(無人)방제에 초점을 맞췄다. 벙커C유 등 해상에 유출되는 기름 대부분은 사람에게 해롭기 때문이다. 이에 바다에 투입된 로봇의 이동과 스크루 작동 등 모든 제어가 무선조종이 가능하게 했다. 영상 인식 시스템을 통해 해상에 뒤덮인 기름 위치를 파악하면, 스크루 장치가 작동해 이를 빨아들인다. 오염물이 필터를 거치면서 기름은 회수통으로, 물은 다시 바다로 흘러내리는 방식이다.

(조선비즈 12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쉐코는 무인(無人)방제에 초점을 맞췄다. 벙커C유 등 해상에 유출되는 기름 대부분은 사람에게 해롭기 때문이다. 이에 바다에 투입된 로봇의 이동과 스크루 작동 등 모든 제어가 무선조종이 가능하게 했다. 영상 인식 시스템을 통해 해상에 뒤덮인 기름 위치를 파악하면, 스크루 장치가 작동해 이를 빨아들인다. 떠있는 쓰레기, 선박 청소 등도 추가하길

by 이남은 2020. 12. 23. 00:08

공장의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알람이 울린다. 각 생산 라인별 투입, 포장, 적재 설비의 상태와 생산량, 진도율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중앙 컨트롤 타워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집한 데이터를 다른 지역이나 국가에 위치한 공장과 공유할 수도 있다.각각의 공정별로만 자동화가 이뤄졌던 기존의 공장에서 한층 더 진화한 방식이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공장 내 모든 설비와 장치를 무선통신으로 연결, 정보를 주고받고 전체적인 공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최적의 생산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스마트팩토리는 대량 생산의 전통적인 제조업 시대를 지나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이에 따른 맞춤형 생산이 요구되면서 등장했다.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인공지능(AI), IoT, 로봇 기술 등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면서, 스마트팩토리가 제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특히 코로나19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스마트팩토리도 더욱 탄력을 받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셧다운, 물류 중단, 장기간 재택근무 등을 경험하면서 기업들은 비대면 원격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빠르게 뛰어들고 있다.

(브릿지경제 12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각 생산 라인별 투입, 포장, 적재 설비의 상태와 생산량, 진도율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중앙 컨트롤 타워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집한 데이터를 다른 지역이나 국가에 위치한 공장과 공유할 수도 있다. 역시 디지털 시대

by 이남은 2020. 12. 18. 00:46

5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철도회사 JR의 다카나와게이트역에서 열린 로봇을 통한 ‘무인역 실증실험’ 현장.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이동형 세면대 로봇이었다. 로봇 저장 탱크에 담긴 물 20L로 최대 1000번까지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했다. 정화필터와 함께 오염농도를 감지하는 AI 센서 20개가 탑재돼 자동적으로 사용한 물을 정화하기 때문. 로봇 상단 세면대 옆에는 휴대전화 소독 장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내년까지 주요 역을 중심으로 1만 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의 움직임을 센서로 포착해 짐을 운반해주는 ‘짐꾼 로봇’도 등장했다. 기계 하단부에 달린 센서가 직진, 좌회전, 우회전 등 사람의 다리 움직임을 포착하며 120∼300kg의 짐을 시속 30∼50km의 속도로 운반한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종을 하며 승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하는 로봇도 등장했다.
아마나이 요시야(天內義也) JR동일본 상품계획그룹리더는 “코로나19가 (로봇 기술 도입에)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를 계기로 최근 일본에서는 업무 현장에 로봇을 투입하거나 원격 업무를 하는 일이 확산되고 있다.

(동아일보 12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이동형 세면대 로봇이었다. 로봇 저장 탱크에 담긴 물 20L로 최대 1000번까지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했다. 정화필터와 함께 오염농도를 감지하는 AI 센서 20개가 탑재돼 자동적으로 사용한 물을 정화하기 때문. 로봇 상단 세면대 옆에는 휴대전화 소독 장치도 있다.사람의 움직임을 센서로 포착해 짐을 운반해주는 ‘짐꾼 로봇’도 등장했다.베리굿

by 이남은 2020. 12. 15. 00:05

로봇 시스템이 동일 업종에서 남들이 한 것을 보면 쉽게 따라 하겠는데, 요새는 벤치마킹이 사실상 어렵다. 보여주지도 않고 자칫하면 지적 자산에 대한 재판소송 전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로봇 시스템을 투자하면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그렇다면, 왜 누구는 성공하는데 누구는 실패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생각을 하지 않고 냉장고 구매하듯 사람을 교체하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엔지니어링을 건너뛰고 구매하여 설치만 하였다는 것이고 그 이유 또한 엔지니어링이라는 비용 절감을 하려다가 오히려 더 큰 투자 실패가 되거나 또는 엔지니어링은 잘 되었는데, 프로젝트 관리 부실로 투자 실패가 되는 경우가 있다.로봇시스템을 도입할 때,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므로 마치 전원주택을 지을 때 건축 설계 사무소에 설계비용을 지불 하듯 엔지니어링 설계비용을 반드시 지불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헬로티 12월 8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는,원가 절감과 외국인 구인 문제 해결, 생산성은 40% 향상, 균일한 품질과 근무 환경 개선 등 입니다.

 

by 이남은 2020. 12. 13. 00:52

IFR(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국제 로봇 협회)은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전 세계 공장에 약 2백만 개의 새로운 산업용 로봇이 설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 투입을 위한 주요 관점은 사용 편의성과 인간과 기계 간의 협업 그리고 디지털화다.

로봇의 프로그래밍 및 설치가 크게 단순화된다. 현장에서는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디지털 센서는 직접적인 교육 방법 즉, ‘시연을 통한 프로그래밍’ 형식을 가능하게 한다. 로봇이 수행해야하는 작업은 먼저 사람이 수행하여 원하는 이동 순서를 보여주고, 기록된 데이터는 소프트웨어에 의해 로봇 암의 디지털 프로그램으로 변환된다. 앞으로 자동 학습 프로그램은 시행 착오 방법을 사용하여 로봇의 움직임을 최적화하고 비디오 데모를 통해 로봇이 일하도록 안내한다.

(Motion Control 2020년 12월호 내용 일부)

소견)클라우드 기술과 같은 로봇의 디지털 연결성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원동력이다. 리스 로봇(산업 형 로봇)는 중소제조기업 (SME)에게 특히 매력적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생인화에 기여합니다.

by 이남은 2020. 12. 12. 00:55

현대기아차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등 혁신적 자동화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의 브랜드명을 '이포레스트(E-FOREST)'로 확정, 국내외 공장에 적용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초부터 울산 5공장 제네시스 생산 라인에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한데 이어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를 론칭, 최근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포레스트는 효율성(Efficient), 경제성(Economical), 환경(Environment), 우수함(Excellence), 모든 것의 연결(Everything), 모두를 위한 혁신(Everyone) 등이라는 의미의 E에 생태계를 뜻하는 포레스트를 결합한 브랜드명이다.

이포레스트는 미래 정보통신기술(ICT)로 공장운영 자율 시스템을 구축한다. 품질, 설비, 물류정보 디지털화로 공장 내 제품과 모든 시스템 데이터는 물론 외부 정보까지 실시간 수집 분석하고 AI 기반 지능형 공장관리 시스템으로 최상의 품질과 효율적 운영을 이뤄낸다.

(미디어데일 11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이포레스트는 미래 정보통신기술(ICT)로 공장운영 자율 시스템을 구축한다. 품질, 설비, 물류정보 디지털화로 공장 내 제품과 모든 시스템 데이터는 물론 외부 정보까지 실시간 수집 분석하고 AI 기반 지능형 공장관리 시스템으로 최상의 품질과 효율적 운영을 이뤄낸다.전기차 수소차 혼류생산라인 검토요망

 

by 이남은 2020. 12. 1. 00:45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류는 건강은 물론 경제, 산업 분야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문명사적 대전환의 카오스를 뚫고 세계 경제 주역을 꿈꾸는 중견기업들. 산업화의 디지털 전환으로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중견기업을 만나본다.

연우는 로레알, P&G,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존슨앤드존슨, 바이어스도르프, 샤넬, 엘리자베스아덴 등 수많은 명품 화장품의 용기를 제조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견기업이다. 세계 20대 화장품 브랜드 중 17곳, 세계 10대 브랜드가 모두 연우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화장품 용기업계 국내점유율 90%의 최상위 기업이다. 연우 역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에 속도를 내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6억원을 투자해 금속 화학연마 라인에 로봇도 도입하면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은 최소화, 불량률은 줄였다. 이 외에도 연우는 후가공, 조립, 자재 관리 등의 모든 설비와 공정에 대대적인 스마트 공장으로의 모습을 갖춰가며 독보적인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비즈엔터 11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산업화의 디지털 전환으로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중견기업,연우는 저가 지도했던 기업으로 물류창고 자동화,용기 아노다이징 로봇자동화, 엠보작업 자동화 추진했으나, 많은 수동 작업을 로봇자동화로 대체해서 글로벌 넘보원을 기대합니다.

 

by 이남은 2020. 11. 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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