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간이자동화

*셀(세포생산) 생산방식(포장마차 운영방식)검토를 해보고자합니다

Y사의 현재 디지털도어록 조립공정이 계장포함 9명이 1500세트분을 생산

하고 있는데 조립 작업이 난해한 무드볼트 체결 공정을 현재 2명 작업자가 

최대 시간당 400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핸들의 무드볼트 체결공정을

 간이자동화하여 2명에서 1명으로 줄이면서 생산성도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후도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올리려고한다면 다른 생산방식도 검토 안할수가 없습니다.

현재 제품이 4가지 캐비넷메인,캐비넷프론트 작업은 벨트컨베어에서 생산하고

있음--5~8명,5시간작업,핸들메인(무드볼토2군데체결),핸들프론트(무드볼트

없음)--테이블위에서 배치생산하고 있음,7~9명,5시간 작업 

컨베어 생산방식의 문제점은 

전체 제품 생산과정에서 한 개인이 공헌하는 부분이 매우 작기 때문에 작업자

들이 과업 정체성을 느낄 수 없고, 개인의 숙련 정도가 높아지더라도 마음대로

 작업속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문제가 생김니다.개선하기위해 셀(세포생산)

 생산방식(포장마차 운영방식)검토를 해보고자합니다.

숙련된 작업자가 소수의 인원으로 팀을 구성하여 처음부터 마지막 까기 공정을

 책임지고 완결 짓는 방식으로 기존의 자동화 벨트라인에 의존했던 분업화된 

대량생산 체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체제입니다.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기존의 컨베이어 라인이 없이 처음 공정부터 최종 공정

까지를 한명의 작업자가 담당하는 자기 완결형 셀(Cell) 생산 방식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캐비넷 셀 생산라인, 핸들 셀 생산라인 2가지 타입으로 해서 최종목적은

 작업자를 줄이면서 생산성향상,불량율감소 등 되도록 검토 하고자 합니다.

*공장 새마을운동으로 수익 개선·일자리 창출

지난 22일 경북 경산 진량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회사 전우정밀.

1만 3200㎡(약 4000평) 규모의 공장 내부 한쪽에는 에어백 

인플레이트 부품 검사 기기가 불량품을 걸러내느라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이 작동하도록 화약을 터뜨리는

 역할을 하는 이 제품에는 곳곳에 수십개의 미세한 구멍이 촘촘히 뚫려 

있어야 한다. 사람의 눈으로 완성품을 검사할 때는 100만개 제품당 

13개가량의 문제 제품이 나왔지만 지난해 상반기 자동화 검사 기기를

 도입한 이후에는 불량률이 0%로 떨어졌다. 

(서울신문 3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전자 직원 4명이 10주간 상주하면서 작업환경 개선, 직원 의식

 개혁, 공장 자동화를 지원한 덕분에 도요타 에어백 부품 수주 증가 등 

수익성 개선으로 12명을 추가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까지 이뤄졌는데

타업체에 확대 적용하기를 바랍니다.

*LS산전 “스마트공장 구축, 생산성 60% 향상”

스마트공장은 제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등의 생산 시스템을 최적화한 것이다. 저압 차단기와 

개폐기를 생산하는 청주공장 G동에는 부품 공급부터 조립, 시험, 포장 등

 전 라인에 걸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놓았다.

연간 2600만대의 산업용 차단기를 생산하는 라인에서 자재는 정확히 1.5일

 분으로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저압기기 라인의 경우 38개 품목의 하루 생산량이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대로 늘었다. 에너지 사용량도 60% 이상 줄었다. 불량률도 글로벌 

기준인 8PPM(100만분에 8건)으로 줄였다.

(경향 비즈라이프 12월14일 내용 일부)

소견)충북 청주공장 1사업장 G동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결과 설비 대기 

시간은 절반으로 줄고 생산성을 60% 이상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는데

전 기업에 확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