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하청 기업의 상생협력. 삼원이앤비, 산업혁신운동참여로 글로벌 경쟁력 다져


20년 넘게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아 기름때에 찌든 바닥을 권대표가 

직접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름때를 벗기고 공장 곳곳의 더러운 곳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자 직원들도 적극 동참했다. CEO의 혁신솔선

수범으로 전 직원의 혁신활동을 활발하게 진행시켜 QSS혁신역량

지수를 개선전 16점에서 35점 수준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경쟁력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생산성향상 다품종 가공라인의 인원배치가

5명으로 품목에 따라 가공 대기시간 발생하는 것을 다품종 가공라인의

인원배치를 4명으로 축소했고, 특히 Cycle Time 품목에 대해 1인 

4대 담당 개선 인원 절감효과는 근무자를 10명에서 8명으로 절감할

 수 있었고 생산성 향상 25%, 년간 1억이상을 절감할 수 있었다.

(헤럴드경제 12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산업혁신운동 이후 설비별 담당자와 생산품목을 지정해 운영함

으로써 담당품목과설비에 대한 전문성 향상으로 불량률을 감소시켰다.

이것으로 연간 8억여원의 비용절감을 했는데 더 확대적용 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1. 8. 00:30

*삼성그룹 “협력사에 미래 달렸다”


협력업체를 어떻게 육성하느냐에 따라 삼성전자의 미래가 달려있고, 

협력사와의 상생이 삼성 성장의 구심점이 된다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철학이 담겨 있는 대목이다. 

이 회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전 임직원들에게 ‘하청업체’ 대신 

‘협력회사’란 말을 쓰도록 했을 만큼 협력사를 중시했다. 지난 2013년

 신년 하례식에서도 “소중한 동반자인 우리의 협력회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도와야 한다”고 

말할 정도다. 삼성은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것을 비롯, 향후 2018년까지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은 1차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强小企業)'을

 목표로 △인력 양성 △공동 기술개발(R&D) △기술과 노하우 전수 등에

 집중하고, 2차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제조현장 혁신 △프로세스 혁신

 △생산기술 지원 △교육 등 4대 분야로 나눠 협력업체별 수준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수원에 연면적 5000평 규모로 건설될 교육컨설팅 센터는 

산하에 △교육센터 △전문교수단 △청년일자리센터 △컨설팅실 

△상생협력연구실 등을 갖추고,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종합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삼성의 주요 계열사와 협력사는 지난 2011년부터 ‘동반 성장 협약’

을 맺고 있다. (아주경제 11월16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은 동반성장의 저변 확산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차 협력사에게 2차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

하도록 했으며, 2차 협력사와의 협약을 성실히 이행한 1차 협력사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상생의 결실에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1. 2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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