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혁명 견인”… 中企, 스마트공장 참여의향 봇물
스마트공장은 전통 제조업에 ICT를 결합해 원부자재, 생산공정, 유통ㆍ판매의
모든 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공장을 말한다. 모든 생산 데이터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ㆍ활용돼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하다.
올해는 공장 운영시스템, 제조 자동화, 공정 시뮬레이션, 초정밀 금형 분야의
생산공정 개선,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IT 솔루션 구축 및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 구매 시 사업비의 50%(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실제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들은 생산성과 매출 증대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필라멘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세안텅스텐(남양주 진접읍)은 지난해 MES
공장운영 시스템에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이후 생산성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현장 제조설비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가동상황을 확인하게
되면서 생산성은 3.4% 증가하고 공정 불량률은 5.7% 감소한 것. 또 매출은
전년대비 5% 증가하는 등 주문이 늘어나 직원을 1명 더 채용했다.
(경기일보 2월 2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 자동화 시스템으로 품질이 향상되면서 고용도 늘어났다
면서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인데, 장기적으로 생산성 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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